[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정진호 기자]
목요일인 16일에는 제14호 태풍 ‘찬투’의 영향으로 제주와 남부지방 곳곳에 비가 내리겠다. 중부지방은 맑겠으나 늦더위가 이어지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오늘은 전국이 동해 북부 해상에 위치한 고기압 가장자리에 들면서 대체로 맑겠으나 제주도와 남부지방은 ‘찬투’의 직접 영향을 받아 집중호우가 내리겠다.
또 제주에는 초속 35~40m, 남해상과 서해상에는 초속 30~35m의 강풍이 불겠다.
이날 최저기온은 △서울 18도 △인천 19도 △수원 17도 △강릉 18도 △춘천 16도 △청주 18도 △대전 19도 △대구 19도 △부산 22도 △전주 18도 △광주 20도 △제주 24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29도 △인천 28도 △수원 28도 △강릉 25도 △춘천 27도 △청주 27도 △대전 27도 △대구 26도 △부산 26도 △전주 28도 △광주 27도 △제주 26도 등으로 예측된다.
한편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에서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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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명 : 인생 짧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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