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브 방송'·'사내 인플루언서 프로젝트' 진행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 손정은 기자]
코웨이는 'MZ세대(1980~2000년대생) 마음잡기'에 나섰다고 24일 밝혔다.
최근 코웨이는 MZ세대와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라이브 커머스 활동에 뛰어들었다. 지난 2월 네이버 쇼핑 라이브 스토어를 론칭해 현재까지 30여 차례 방영했으며, 특히 지난 5월 진행한 노블 공기청정기 라이브 방송은 시청 수 20만 뷰를 기록하기도 했다. 향후 코웨이는 다양한 채널로 라이브 커머스를 확장할 계획이다.
또한 MZ세대에게 친근하게 다가서기 위한 차원에서 '사내 인플루언서 프로젝트'를 운영 중이다. 해당 프로젝트는 코웨이 제품과 서비스에 대한 포괄적이고, 전문적인 지식을 갖춘 '사내 쇼호스트'를 양성하는 활동이다.
이밖에도 코웨이는 지난 5월 자신들의 개성을 표현하는 데 주저함이 없는 MZ세대들을 공략하고자 아이콘 정수기에 △브론즈 핑크 △민트 그린 △미네랄 블루 △미드나잇 네이비 등 신규 색상 4가지도 추가하기도 했다.
코웨이 측은 "MZ세대와 원활히 소통하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고객층의 특성을 파악하고, 고객 맞춤형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코웨이라는 브랜드의 친밀감을 높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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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명 : 매순간 최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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