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장대한 기자]

마세라티, 월 납입금 부담 낮춘 스페셜 금융 프로모션 실시

마세라티는 고객의 월 납입금 부담을 낮춰 월 100만 원부터 마세라티를 구매할 수 있는 ‘마세라티 100 스페셜 금융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마세라티 100 스페셜 금융 프로모션은 선착순 30대 한정으로 진행되며, 대상 차종은 기블리와 르반떼다. 프로모션 이용 고객들은 선수금 20%에 36개월간 금융 리스 또는 할부금을 납부하면 된다.

이를 통해 기블리는 최저 월 100만 원부터, 르반떼는 월 117만 원부터 구매할 수 있다. 프로모션 대상 모델 모두 유예율은 60%가 적용되고, 취득세는 별도다.

마세라티 100 스페셜 금융 프로모션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전국 8개 마세라티 전시장 방문을 통해 상담 받을 수 있다.

렉서스코리아, 연말까지 고객만족 특별 서비스 캠페인

렉서스코리아는 1일부터 오는 12월 31일까지 전국 31개의 렉서스 공식 딜러 서비스센터에서 판금·도장 수리 고객과 중고차 보유 고객을 대상으로 특별 서비스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우선 캠페인 기간 동안 판금·도장 수리 입고 차량의 픽업과 수리 후 인도 서비스를 각각 50km까지 무상 제공하는 '홈투홈 서비스'(Home To Home Service)를 제공한다. 입고 고객에게는 소정의 기념품이 주어진다.

렉서스 중고차를 구매한 고객이 회사 홈페이지를 통해 서비스 신청 후, 공식 딜러 서비스 센터에 처음 입고하면(병행 수입 차량 제외) △브레이크 △서스펜션 △엔진룸 △하이브리드 시스템 △각종 누유 △하부 점검 등 약 40여개 항목에 대한 무상 점검과 차량 소독 서비스를 제공한다.

타이어 구매 시에는  6개월 안심보장 서비스 기간을 1년으로 연장하는 혜택을 제공한다. 차량 점검과 엔진오일 등의 소모품 교체 서비스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받을 수 있는 렉서스 프리미엄 메인터넌스 서비스(PMS) 패키지 구매 고객에게는 와이퍼 러버(앞)를 증정한다.

이병진 렉서스코리아 상무는 "예기치 못한 사고로 불편을 겪는 고객들의 편의를 도모하기 위해 홈투홈 서비스를 준비했다"며 "또한 중고차 고객 특별 서비스 프로그램을 통해 렉서스만의 프리미엄 서비스를 경험해 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 강원소방본부에 디펜더 1대 기증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는 지난달 30일 강원도 소방본부 특수구조단에 긴급재난대응 활동을 위한 올 뉴 디펜더 110 차량을 1대 기증했다고 1일 밝혔다.

기증된 차량은 강원소방본부의 각종 재난 현장 구조 활동 지원에 사용된다. 주경광등과 차량용 디지털 무전기 등 소방장비표준규격(KFS)에 맞는 특수 장비를 모두 갖췄다. 긴급 구조 출동 시 수색용 드론과 소방 및 인명구조용 장비 등을 싣고 각종 재난 현장에 투입될 예정이며, 인명구조용 보트 등 소방 장비 견인에도 활용된다.

더불어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는 고해상도 열화상 카메라가 탑재된 인명 수색·정찰용 드론 1대와 강원 지역 소방관 자녀를 위한 어린이집에 안전 교육 시설과 교구를 지원했다.

로빈 콜건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 대표는 "국민 안전을 위해 각종 재난에 앞장서 싸우는 소방관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는 사회 안전과 발전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