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권희정 기자]
현대자동차 제네시스가 지난 30일 서울시 강남구 카페캠프통에서 제네시스의 첫 번째 전동화 모델 ‘GV 60’를 선보이고 있다.
GV60는 전용 전기차 플랫폼인 E-GMP를 적용한 제네시스의 첫번째 전기차는 스탠다드 후륜‧사륜 모델과 사륜 구동이 기본 적용된 퍼포먼스 모델까지 총 3가지다.
3가지 모델 모두 77.4kWh 배터리가 장착되며 스탠다드 후륜 모델 기준으로 1회 충전 시 최대 주행 가능거리가 451km에 달한다.
350kW 초급속 충전 시 18분 이내에 배터리 용량 10%에서 80%까지 충전이 가능하며 완속 충전 용량을 기존 7.2kW에서 11kW로 증대해 충전 시간을 단축 시켰다.
판매 가격은 스탠다드 후륜 모델 5990만원(친환경차 세제혜택 및 개별소비세 3.5% 반영 기준) 스탠다드 사륜 모델 6459만원(19인치 기준) 퍼포먼스 모델 6975만원이며 개인 맞춤형 판매 방식인 ‘유어 제네시스’ 시스템을 통해 고객이 원하는 대로 사양을 구성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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