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 “금융지식 취약계층 위한 금융 교육” 나서
스크롤 이동 상태바
새마을금고, “금융지식 취약계층 위한 금융 교육” 나서
  • 박지훈 기자
  • 승인 2021.10.15 10:4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박지훈 기자]

ⓒ새마을금고 제공
신성새마을금고 금융강사가 인천의 한 초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금융교육을 하고 있다ⓒ새마을금고 제공

새마을금고는 금융지식 취약계층(학생, 장·노년층 등)을 대상으로 보이스피싱 피해예방, 금융상식, 재무설계 등 금융부문을 교육하는 ‘MG희망나눔 금융교실’을 연중 운영중이라고 15일 밝혔다.

MG희망나눔 금융교실의 커리큘럼은 초등저학년·초등고학년·중학생·고등학생·시니어 그룹으로 나눠 각기 다른 주제로 금융교육이 진행된다. 학생들에게는 올바른 소비습관과 저축을 강조하고 시니어그룹에는 디지털금융에 대해 알기 쉽게 알려준다.

또한 올해에는 금융지식을 보드게임으로 익힐 수 있는 ‘MG마블’과 보이스피싱 예방 정보를 담은 'MG메모리’ 등 2종의 보드게임을 보급해 금융교실에서 활용 중이다.

특히 금융사각지대에 있는 농어촌과 도서산간 지역 75개 학교와 1사1교를 통해 지역의 새마을금고에서 적극적으로 금융 교육을 실시중이며 2018년부터 2020년까지 총 42533명이 ‘MG희망나눔 금융교실을 통해 금융교육을 받은 바 있다.

앞으로도 새마을금고는 올바른 금융지식 전달과 금융교육 격차 해소를 위해 MG희망나눔 금융교실을 꾸준히 운영할 계획이다.

 

담당업무 : 정경부 기자입니다.
좌우명 : 확실하고 공정하게!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