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박근홍 기자]
대우건설은 주한베트남대사관, 한국해비타트, 원오사 등과 '재한베트남인 지원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한국-베트남 수교 30주년 을 맞아 양국 우호관계를 증진하고, 재한베트남인 주거환경 개선사업에 함께하고자 마련됐다. 대우건설은 주한베트남대스관 내외벽 벽화 조성과 원오사 내 쉼터 건립을 위한 사업비 2억5000만 원을 후원하고, 사랑의 집짓기 입직원 봉사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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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명 : 隨緣無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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