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기업오늘] KOTRA, 국제 협력으로 모빌리티 미래시장 개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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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업오늘] KOTRA, 국제 협력으로 모빌리티 미래시장 개척
  • 박지훈 기자
  • 승인 2021.10.20 11:3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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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체육진흥공단, 2021 스포츠산업 콘퍼런스 개최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박지훈 기자]

ⓒKOTRA CI
KOTRA가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재)아인글로벌과 함께 ‘한국 자동차 및 수송기계 산업전’을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KOTRA CI

KOTRA, 국제 협력으로 모빌리티의 미래시장 개척

KOTRA가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재)아인글로벌과 함께 ‘한국 자동차 및 수송기계 산업전’을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다음 달 10일부터 3일간 개최되는 이번 행사에는 국내 모빌리티 기업 약 150여 개사와 전 세계 바이어 150여 개사가 참가해 일대일 온라인 비즈니스 상담회를 개최한다.

다음 달 10일~11일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글로벌 모빌리티 협력 포럼’에는 해외 모빌리티 혁신기업, 완성차 업체와 관련 연구기관이 △글로벌 모빌리티 산업의 미래 △글로벌 완성차 업체의 모빌리티 전략 △해외 주요 권역별 모빌리티 진출전략 등 3개 분야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미래차 유관기관과의 다양한 모빌리티 부대행사도 마련된다. 이번 전시회에 회원사 10개사가 참가하는 한국스마트이모빌리티협회는 이모빌리티 안전 교육장과 주행 코스를 마련해 관람객들에게 개인형 이동장치 안전교육과 주행 체험을 제공한다.

강원도에서는 국내 소형전기차 제조 기업과 ‘강원 상생형 지역 일자리’ 사업 참여 협력사 5개사 등이 참여하는 ‘강원 이모빌리티 산업공동관’을 조성해 도내 기업의 우수성을 홍보한다. 또한 ‘E-Mobility Tomorrow Zone’이라는 체험 공간을 마련해 관람객들에게 전기차 시승 체험과 운행 시연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취업준비생들을 위해 모빌리티 분야 구인·구직자를 연결하는 취업상담회, 한국소재부품장비투자기관협의회와 함께 투자유치 희망기업과 투자가를 연결하는 행사도 기획됐다.

유정열 KOTRA 사장은 “미래차 전환기를 맞이하는 국내 자동차 부품기업의 사업재편 지원에 중점을 뒀다”며,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국내기업이 빠르게 바뀌는 해외 동향을 파악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국민체육진흥공단 제공
국민체육진흥공단 한국스포츠정책과학원이 문화체육관광부와 함께 2021년 제2차 스포츠산업 콘퍼런스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국민체육진흥공단 제공

국민체육진흥공단, 2021 스포츠산업 콘퍼런스 개최

국민체육진흥공단 한국스포츠정책과학원이 문화체육관광부와 함께 2021년 제2차 스포츠산업 콘퍼런스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콘퍼런스는 오는 22일 오후 2시에 개최되며 ‘스포츠산업 소비 트렌드 전망’이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국민체육진흥공단 공식 유튜브 채널 ‘KSPO국민체육진흥공단’에서 생중계될 예정이다.

이번 콘퍼런스에서는 비대면화, 디지털화 등 다양한 환경 변화로 나타나고 있는 스포츠산업 내 소비 트렌드에 대해 알아본다. 더불어 이런 변화로 새롭게 만들어지는 스포츠산업 신규 시장의 창출과 확대를 위한 정책적 지원 방향에 대한 논의가 진행된다.

남윤신 한국스포츠정책과학원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김정열 딜로이트안진 스포츠비즈니스그룹 리더가 ‘비대면 스포츠 미래 전망’을 주제로 기조연설을 진행한다. △ 신혜미 we meet up 대표 △ 이승호 골프페이 이사 △ 조형진 솔티드 대표 △ 백성욱 ㈜아이풀 대표의 발표가 이어진다.

 

담당업무 : 정경부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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