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오늘] LG CNS, 업계 최초 항공사 클라우드 전환…LG유플러스, 패스트파이브와 B2B MOU
[IT오늘] LG CNS, 업계 최초 항공사 클라우드 전환…LG유플러스, 패스트파이브와 B2B MOU
  • 한설희 기자
  • 승인 2021.10.21 17:1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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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CNS, 글로벌 항공업계 최초 전사 IT시스템 클라우드 전환 사업 완료 
LGU+, B2B 확대 위해 ‘패스트파이브’와 업무협약…U+기업 솔루션 할인
KT 지니뮤직, 업계 최초 공연 중 아티스트와 1:1 소통하는 서비스 출시 

(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한설희 기자)

LG CNS가 대한항공의 전사 IT시스템을 AWS(아마존웹서비스)의 퍼블릭 클라우드로 100% 전환했다고 21일 밝혔다. ⓒLG CNS
LG CNS가 대한항공의 전사 IT시스템을 AWS(아마존웹서비스)의 퍼블릭 클라우드로 100% 전환했다고 21일 밝혔다. ⓒLG CNS

LG CNS, 대한항공 IT시스템 ‘퍼블릭 클라우드’로 전환

LG CNS가 대한항공의 전사 IT시스템을 AWS(아마존웹서비스)의 퍼블릭 클라우드로 100% 전환했다고 21일 밝혔다.

지난 2018년 대한항공AWS와 클라우드 전환 업무 계약을 성사한지 3년 만의 성과다. 이번 전환 완료로 인해 MSP 사업 경쟁력과 대규모 시스템 클라우드 전환 역량을 입증했다는 게 LG CNS의 설명이다. 

MSP는 클라우드 경험이 없는 고객사들의 클라우드 전환과 운영 사업을 대리 수행하는 업체를 말한다. CSP(클라우드 서비스 제공업체)가 △AWS △MS Azure(마이크로소프트 애저) △GCP(구글 클라우드 플랫폼) 등 클라우드 인프라 서비스를 제공한다면, MSP는 고객사의 시스템을 CSP 클라우드로 안정적 이관한 후 운영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무를 맡는다. 

전사 IT시스템을 퍼블릭 클라우드로 전환한 것은 전 세계 대형 항공사 중 대한항공이 최초다. LG CNS 관계자는 “대한항공이 다른 글로벌 항공사들보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한발 앞서 준비할 수 있도록 디지털 전환(DX)을 지원하며 국내 클라우드 시장에 큰 실적을 남겼다”고 강조했다. 

신규 시스템을 클라우드 환경에서 새롭게 구축하는 것에 비해, 이미 구축된 시스템을 클라우드로 전환하는 것은 난이도가 높은 작업이다. 기존 운영되던 △항공편 제어 △화물 관리 △예약 관리 등 애플리케이션의 변경을 최소화하고, △시스템 장애 발생 시 즉시 복구 △환경 변화에 따른 시스템 자원 확장 등을 설계해야 하기 때문이다. 

LG CNS는 이번 작업에서 대한항공 전체 IT시스템을 물리적으로 분리된 2개의 클라우드 데이터센터로 이중화했다. 클라우드 한 곳에서 장애가 발생해도 다른 곳에서 즉시 동일한 시스템을 운영할 수 있다. 국내에 재해가 발생했을 때에 대비해 해외에 재해복구 클라우드도 구축했다.  

대한항공의 이번 IT시스템은 200여개의 앱으로 구성됐으며, 이중 다수가 24시간 365일 운영되는 무중단 서비스다. LG CNS는 전체 IT 시스템 전환 차수를 10여 차례로 구분, 클라우드 환경에서의 △기능 테스트 △성능 점검 △전환 시나리오 수립 △리허설 등을 수행하면서 업무 중단 없이 전환에 성공했다.  

양사는 새 클라우드 프로젝트인 ‘애플리케이션 현대화(AM)’ 작업도 추진할 계획이다. AM은 소비자 수요 변화와 트렌드를 저비용으로 즉각 비즈니스 시스템에 반영하는 클라우드 핵심 기술이다. 대한항공은 클라우드 전환을 통해 △항공 수요 예측 △여객 서비스 △예약·발권 시스템 편의성 △기상예측 정확도 등을 개선한다는 방침이다. 

LG유플러스는 기업 전용 솔루션(B2B) 시장을 확대하기 위해 공유 오피스 사업자 ‘패스트파이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LG유플러스
LG유플러스는 기업 전용 솔루션(B2B) 시장을 확대하기 위해 공유 오피스 사업자 ‘패스트파이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LG유플러스

LG유플러스, 공유 오피스 1위 ‘패스트파이브’와 맞손…B2B 공략

LG유플러스는 기업 전용 솔루션(B2B) 시장을 확대하기 위해 공유 오피스 사업자 ‘패스트파이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패스트파이브는 전국 36개 지점을 보유한 국내 업계 1위 기업으로, 누적 이용 고객사는 1만3000여개에 달한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LG유플러스의 인터넷 전화 등 통신 상품과 웹팩스·웍스·근무시간관리 등 기업 전용 솔루션을 패스트파이브 입주 기업에 할인 제공하고, 공동 마케팅을 진행할 예정이다. 

최근 스타트업부터 50~300인 규모의 중소기업, 대기업의 공유 오피스 입주가 많아지고 있다. 사업 시작 또는 확장 단계에 있는 기업을 대상으로, 사업 필수 요소인 각종 기업용 솔루션을 제공해 B2B 시장 영향력을 확대한다는 게 LG유플러스의 전략이다. 

LG유플러스의 통신 상품과 기업전용 솔루션은 패스트파이브 입주 기업을 대상으로 한 제휴 혜택 소개 사이트인 ‘베네핏 페이지’를 통해서도 소개된다. 입주 기업은 해당 페이지를 통해 다양한 솔루션에 대한 정보를 확인하고, 원하는 상품에 가입할 수 있다.

LG유플러스는 신규 기업 솔루션에 패스트파이브가 최근 출시한 전문 IT 컨설팅 서비스 ‘파이브클라우드’를 추가하는 등 다양한 협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임장혁 LG유플러스 기업기반사업그룹장은 “사업자가 모이는 주요 길목인 공유 오피스와 제휴를 통해 기업 솔루션 시장을 공략할 것”이라며 “향후 지속적으로 협력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KT의 음악 유통 계열사 지니뮤직은 양방향 소통 라이브 플랫폼 ‘STAYG(스테이지)’를 론칭했다고 21일 밝혔다.ⓒ지니뮤직
KT의 음악 유통 계열사 지니뮤직은 양방향 소통 라이브 플랫폼 ‘STAYG(스테이지)’를 론칭했다고 21일 밝혔다.ⓒ지니뮤직

KT 지니뮤직, 양방향 소통 라이브 플랫폼 ‘STAYG’ 론칭…“연내 수익화”

KT의 음악 유통 계열사 지니뮤직은 양방향 소통 라이브 플랫폼 ‘STAYG(스테이지)’를 론칭했다고 21일 밝혔다.

스테이지는 “지니와 함께 머무르다(stay with genie)”라는 의미로, 아티스트와 팬 사이 소통을 목적으로 하는 글로벌 서비스다. 업계 최초로 공연 중에 아티스트와 팬 사이 1:1 대화뿐 아니라, △실시간 퀴즈 △설문 △채팅 등을 통해 직접 소통이 가능하다.

지니뮤직은 신규 플랫폼을 통해 대규모 공연뿐 아니라 팬미팅 등 소통 창구를 적극 넓히겠다는 방침이다. 현재 제공되는 한국어·영어 버전을 토대로 향후 다양한 언어로 서비스하고, 모바일 앱 버전도 출시할 계획이다.

또한 연내 페이팔·유니온페이 등 글로벌 결제 모듈을 설치하고, 국내외 시장의 유료 사업 모델을 구축해 새로운 부가가치 창출을 위한 수익화를 진행할 예정이다. KT, CJ ENM 등 주주사와의 협업도 진행해 스테이지 서비스 채널 확장과 콘텐츠 경쟁력을 강화한다.

한편, 지니뮤직은 공식 론칭 기념으로 ‘악뮤 톡서트’를 이날 오후 8시 개최한다. 악뮤 톡서트는 60분 가량 진행되며, 스테이지와 올레tv 등에서 시청 가능하다. 

담당업무 : 통신 및 전기전자 담당합니다.
좌우명 : 사랑에 의해 고무되고 지식에 의해 인도되는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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