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운정 푸르지오 파르세나’ 견본주택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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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운정 푸르지오 파르세나’ 견본주택 오픈
  • 박근홍 기자
  • 승인 2021.10.22 13:5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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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박근홍 기자]

ⓒ 대우건설
ⓒ 대우건설

대우건설은 22일 '운정신도시 푸르지오 파르세나' 사이버 모델하우스를 열고 본격 분양일정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오는 2022년 8월 입주를 앞둔 후분양 방식으로 공급되는 이번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5층, 20개동, 전용면적 59~84㎡ 총 1745가구 규모로 꾸며진다. 타입별 가구 수는 △59㎡A 563가구 △59㎡B 139가구 △59㎡C 201가구 △59㎡D 87가구 △84㎡A 185가구 △84㎡B 207가구 △84㎡C 166가구 △84㎡D 197가구 등이다.

도보권에 유치원,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부지가 예정돼 교육여건이 우수하고, 2기 신도시에 조성되는 단지여서 다양한 생활 인프라를 편리하게 누릴 수 있다는 게 대우건설의 설명이다. 고인돌 산림욕장, 도래공원, 운정호수공원 등과 가까운 점도 주목할 만한 대목이다. 또한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된 데다, 빠른 입주가 가능한 아파트라는 점도 실수요자들에게 긍정적인 부분으로 다가갈 전망이다.

청약 일정은 다음달 1일 특별공급, 2일 1순위, 3일 2순위 순으로 진행되며, 당첨자 발표는 같은 달 9일, 정당계약은 오는 11월 25일부터 12월 5일까지 이뤄진다. 3.3㎡당 평균 분양가는 1309만 원대로 책정됐다.

대우건설 측은 "운정신도시에 갖춰진 풍부한 생활 인프라와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는 것은 물론, 주변에 예정된 교통망 개통으로 높은 미래가치도 기대할 수 있다"며 "특히 후분양 단지로 조성되는 만큼, 빠른 내 집 마련을 원하는 수요자들에게 높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담당업무 : 건설·부동산을 중심으로 산업계 전반을 담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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