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민 데이터 활용 역량 강화 기대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윤진석 기자]
서울디지털재단(강요식 이사장)은 서울시민 데이터 활용 역량 강화를 위한 ‘데이터 리터러시’ 교육을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27일부터 29일까지 3일 간 ‘파이썬(Python)을 활용한 공공데이터 전처리 과정’ 교육을 실시한다.
이 교육은 정제되지 않은 공공데이터 분석 및 서비스 개발 등 실제 활용 가능한 데이터로 만드는 과정이다. 데이터 활용 실습 과제를 제출하면 수료증 발급이 가능하다.
서울디지털재단은 지난 2019년부터 매년 관련 교육을 운영하고 있다. 자세한 정보는 추후 서울스마트캠퍼스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강요식 이사장은 오리엔테이션에 참석해 “데이터 전문가로 도약하기 위한 기반으로 적극 활용해주시기 바란다”며 격려했다.
저작권자 © 시사오늘(시사O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담당업무 : 정치부 기자입니다.
좌우명 : 꿈은 자산!
좌우명 : 꿈은 자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