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오늘] 현대건설, 2021 브랜드 캠페인 전개…롯데건설, 세마역 롯데캐슬 청약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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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오늘] 현대건설, 2021 브랜드 캠페인 전개…롯데건설, 세마역 롯데캐슬 청약 마감
  • 박근홍 기자
  • 승인 2021.11.22 13:5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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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박근홍 기자]

현대건설, 'Landmark to Lifemark' 브랜드 캠페인 진행

현대건설은 2021년 브랜드 캠페인 '랜드마크 투 라이프마크'(Landmark to Lifemark)를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현대건설이 건설한 국내 랜드마크를 중심으로 제작됐으며 △서울·경기(Play in your Passion) △부산·경남(Play in your Challenge) △전남·전북(Play in your Freedom) 등 3편으로 구성됐다. 각 지역 랜드마크를 배경으로 크리에이티브 활동을 펼치는 개성 있는 MZ세대 모습을 트렌디한 영상 속에 담았다는 게 현대건설의 설명이다. 해당 영상은 현대건설 공식 유튜브 채널을 비롯한 SNS와 현대건설 뉴스룸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현대건설 측은 "건설업이 우리가 생활하는 다양한 사회 인프라를 많이 세우고 있지만 건설업 자체를 친숙하게 생각하는 사람이 많지 않아 그간 아쉬웠다"며 "국내를 넘어 각 국가의 대표 랜드마크를 건설하는 것은 물론, 젊은 세대가 마음껏 누리는 플레이그라운드를 만드는 걸 목표로 모두의 행복을 담은 공간 창조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HDC현대산업개발, 협력사 자율적 안전보건관리 역량 강화

HDC현대산업개발은 협력업체들의 자율적 안전보건관리 역량을 강화하고자 재해 취약 공중 중 하나인 골조공사에 안전전담자(SSE)를 선임·운영키로 했다고 22일 전했다.

이번 조치로 HDC현대산업개발의 골조 협력사들은 앞으로 모든 현장에서 안전실무경력이 있는 SSE를 채용해 골조 공사 전반에 대한 안전보건관리를 본청 안전조직과 함께 수행하게 된다. 이에 따른 비용은 HDC현대산업개발이 모두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협력사가 실질적인 안전보건관리 체계를 구축할 수 있도록 평가 체계를 개선하고, 입찰 기회 확대 등 인센티브와 취약 공종에 대한 경영 컨설팅 지원을 통해 협력사와 동반성장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HDC현대산업개발 측은 "협력사와 상생협력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이번 안전 전담자 지원 제도를 시작으로 협력사 자율적 안전보건관리가 강화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롯데건설, '세마역 롯데캐슬 트라움' 1순위 청약마감

롯데건설은 '세마역 롯데캐슬 트라움' 오피스텔이 1순위 청약 마감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롯데건설에 따르면 제이에스파트너가 시행하고 롯데건설이 시공을 맡은 해당 단지는 지난 17~18일 청약 접수를 받은 결과 총 546실 모집에 1만932명이 몰리며 평균 20.02 대 1의 경쟁률로 청약 마감을 이뤘다. 최고 경쟁률은 36.83 대 1을 기록한 펜트타입에서 나왔다. 이후 일정은 오는 23일 당첨자 발표, 25~27일 계약 순으로 진행된다.

롯데건설 측은 "1호선 세마역 초역세권에 죽미공원 등 쾌적한 주거환경까지 갖추고 있는데다 단지 주변에 형성중인 지식산업센터 단지 등 미래가치까지 누릴 수 있는 입지로 관심이 높았다"며 "특히 홈페이지를 통한 관심고객 등록이 약 1만여 명에 달해 성공적인 분양을 예감했다"고 말했다.

반도건설, '신경주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 분양 예정

반도건설은 오는 12월 '신경주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를 공급할 계획이라고 22일 전했다.

경북 경주 신경주역세권 B4·B5블록에 들어서는 이번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9층, 14개동, 전용면적 74~84㎡ 총 1490세대 규모로 꾸며진다. 신경주역세권 개발사업이 속도를 내고 있어 개발호재가 풍부한 데다, 도보 거리에 KTX신경주역이 위치해 수요자들의 많은 관심이 기대된다는 게 반도건설의 설명이다. 도보 거리에 초등학교 용지가 있는 점도 주목할 만한 대목이다. 반도건설은 경주에 첫 선을 보이는 유보라 브랜드 아파트인 만큼, 차별화된 특화설계를 반영해 우수한 상품력을 선보인다는 방침이다.

반도건설 측은 "KTX신경주역세권의 미래가치에 교통, 자연, 특화설계 등 실거주자와 투자자들 모두가 선호할 만한 요소들이 종합돼 있다"며 "지역 고객맞춤 특화설계로 수요자들의 만족도를 극대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입주는 오는 2025년 1월 예정이다.

동문건설, '음성 동문 디 이스트' 공급 예정

동문건설은 오는 12월 충북 음성 성본산업단지 B5블록에 '음성 동문 디 이스트'를 분양할 계획이라고 22일 밝혔다.

이번 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9층, 7개동, 전용면적 84㎡(2개 타입) 총 687가구 규모로 꾸며진다. 기업복합도시로 개발되는 성본산업단지에 향후 5000여 가구 규모 주거단지와 함께 상업·문화·지원시설 등 자족 기능을 갖춘 정주환경이 조성될 예정인 만큼, 수요자들의 기대가 높다는 게 동문건설의 설명이다.

부영그룹 오투리조트 스키장, 오는 12월 11일 개장 

부영그룹은 강원 태백 소재 오투리조트 스키장이 다음달 11일 개장할 예정이라고 22일 전했다.

개장 일정에 맞춰 오투리조트는 객실과 리프트, 장비 렌탈 이용권 등이 포함된 패키지 상품을 오는 23일부터 판매한다. 코로나19 사태로 스키장을 찾지 못한 고객들의 부담을 줄여주고자 2인 기준 최대 40%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구성된 패키지라는 게 오투리조트의 설명이다. 해당 패키지는 오투리조트 홈페이지와 온라인 마켓에서 구매 가능하다.

담당업무 : 건설·부동산을 중심으로 산업계 전반을 담당합니다
좌우명 : 隨緣無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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