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시사ON·시사온=박지훈 기자]

BC카드가 영화관람권, 정기구독 서비스 등을 최대 50%까지 할인해주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마이태그1를 신청한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메가박스 영화 관람권 7000원/싱글 콤보 쿠폰 무료 제공 △정기구독 서비스 50% 할인 △결제금액 50% TOP포인트 적립 △래플 당첨권 제공 등으로 구성됐다. 

이달 31일까지 선착순 5만 명에게 7000원에 영화를 관람할 수 있는 쿠폰이 제공된다. 

메가박스에서 페이북으로 결제 시 최대 5만 원까지 페이북머니를 적립 받을 수 있는 ‘머니박스’도 추가로 제공하며, BC바로카드 고객 선착순 1만 명에게는 싱글 콤보 무료 쿠폰도 제공한다.

이달 15일까지 생활필수품, 청소/세탁, 헬스와 관련된 정기구독 서비스를 BC바로카드로 결제한 고객에게 최대 1만5000원까지 할인해주는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서거정 BC카드 마케팅본부장은 “카드 기본 혜택에 마이태그 혜택까지 더한 다양한 프로모션을 통해 많은 고객들이 만족할 수 있는 이벤트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클릭 하나만으로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마이태그를 통해 고객에게 지속적으로 혜택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