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박근홍 기자]
효성그룹은 국가보훈처에서 선정하는 '제22회 보훈문화상'에서 기업으로는 단독으로 보훈문화상을 수상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효성그룹은 육군본부와 함께 지속적으로 참전유공자 주택 개보수를 지원하고, 생활이 어려운 보훈가족들을 위해 사랑의 생필품, AI돌봄로봇 등을 전달하는 등 보훈가족 대상 사회공헌활동을 활발하게 펼친 공로를 인정받은 것으로 전해진다. 보훈문화상은 독립, 참전, 민주유공자, UN참전용사 등 대한민국을 위해 희생하거나 공헌한 자들을 예우하고, 그들의 정신을 기리는 사업을 실시한 개인·단체에 수여되는 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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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명 : 隨緣無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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