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박근홍 기자]
반도건설은 지난 10일 근로복지공단 서울남부지사에 건설재해노동자 치료비·생계비로 쓰일 후원금 1억 원을 기탁했다고 13일 전했다.
이번 후원금은 근로복지공단에서 추천한 지원대상자 중 재해 정도, 장애여부, 사회취약계층여부, 부양가족 수 등을 기준으로 심사를 거쳐 선정된 재해노동자를 위한 치료비, 생활비에 사용될 예정이다. 반도건설은 2017년부터 매년 1억 원씩 해당 후원금을 전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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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명 : 隨緣無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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