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표그룹, ‘타일 시멘트 4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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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표그룹, ‘타일 시멘트 4종’ 출시
  • 박근홍 기자
  • 승인 2021.12.16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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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박근홍 기자]

ⓒ 삼표그룹
ⓒ 삼표그룹

삼표그룹은 타일 시멘트 신제품 4종을 선보인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제품은 타일 시공에 적합하도록 기능성을 제고한 게 특징으로, 타일 압착용 시멘트 'ST-100'(백색)·'ST-101'(회색), 타일 줄눈용 시멘트 'ST-2000'(백색)·'ST-2001'(회색) 등으로 구성됐다.

전자는 모래와 첨가제를 혼합해 보수성과 접착력을 높여 건축물 내외부 신축·보수작업에 적합하고, 후자는 모래와 성능개선제를 넣어 방수성과 오염저항성·시공성을 강화해 물 사용이 많은 욕실과 주방·베란다 등 벽면 또는 바닥 시공에 알맞은 제품이라는 게 삼표그룹의 설명이다.

삼표그룹 측은 "고객 의견 수렴과 판매 데이터 분석, 품목 다양화 등을 통해 고객 맞춤형 서비스를 확대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고품질 제품을 바탕으로 고객에게 다가가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담당업무 : 건설·부동산을 중심으로 산업계 전반을 담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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