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 2022년 설 연휴 국내선 좌석 10만석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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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 2022년 설 연휴 국내선 좌석 10만석 공급
  • 한설희 기자
  • 승인 2021.12.20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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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부터 국내선 3개 13편 추가 예약…예약센터·모바일 등 예약 가능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한설희 기자]

아시아나항공은 설 연휴 기간을 맞아 국내선 항공편을 추가 편성한다고 20일 밝혔다. ⓒ아시아나항공
아시아나항공은 설 연휴 기간을 맞아 국내선 항공편을 추가 편성한다고 20일 밝혔다. ⓒ아시아나항공

아시아나항공은 내년 1월 28일부터 2월 2일까지 △김포~제주 5편 △김포~광주 6편 △김포~여수 2편 등 총 3개 노선을 대상으로 편도 기준 13편의 임시편을 추가 운항한다. 설 연휴 기간 동안 국내선 총 10만 8652석을 공급한다는 방침이다.

임시편 좌석 예약은 오는 21일 오전 10시부터 △아시아나항공 예약센터 △인터넷 홈페이지 △모바일 웹 및 앱 등을 통해 가능하다. 확약된 좌석은 정해진 기한 내에 구매를 마치지 않을 경우 예약이 자동 취소될 수 있다. 

아시아나항공은 설 연휴 기간 동안 통합 방역·예방 프로그램인 ‘ASIANA Care+’에 따라 항공기 탑승 전 체온을 측정하고, 운항 중인 항공기를 최소 주1회 이상 살균 소독하는 등 방역 수칙을 철저히 지킬 계획이다. 

한편, 아시아나항공은 지난 11월 국내선 비즈니스 클래스 운영을 재개하면서 한 달 만에 탑승객 1만 3000명을 돌파하는 등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담당업무 : 통신 및 전기전자 담당합니다.
좌우명 : 사랑에 의해 고무되고 지식에 의해 인도되는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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