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사] 허경영 “나라에 돈이 없는 게 아니라 도둑이 많다”…돈 걱정 없는 세상 약속
스크롤 이동 상태바
[신년사] 허경영 “나라에 돈이 없는 게 아니라 도둑이 많다”…돈 걱정 없는 세상 약속
  • 윤명철 기자
  • 승인 2022.01.03 22:36
  • 댓글 6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신년 기자회견 통해 부당한 선거운동 차별 개선 촉구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윤명철 기자) 

경영 국가혁명당 대선 후보가 3일 “나라에 돈이 없는 게 아니라 도둑이 많다”며 돈 걱정 없는 세상을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시사오늘
경영 국가혁명당 대선 후보가 3일 “나라에 돈이 없는 게 아니라 도둑이 많다”며 돈 걱정 없는 세상을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시사오늘

허경영 국가혁명당 대선 후보가 3일 “나라에 돈이 없는 게 아니라 도둑이 많다”며 돈 걱정 없는 세상을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허경영 후보는 이날 오전 여의도 국가혁명당 중앙당사에서 가진 신년 기자회견을 통해 “코로나로 생활고와 건강을 위협 받고 있는 국민 여러분들에게 먼저 위로와 내일의 희망을 잃지말 것을 당부 드린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카드빚과 빚 담보를 허경영이 깨끗이 해결해 드리겠다”며 “3월 9일 대통령 선거일 날 허경영 국가혁명당 후보에게 투표하면, 코로나긴급셍계지원금 1억 원과 매월 150만 원의 국민배당금 지급이 즉시 실시된다”고 역설했다.

허 후보는 “국회의원과 부정부패한 사회 기득권자들을 정신교육대에 보내겠다”며 “절약한 국가 예산을 국민 여러분들에게 반환하겠다”고 밝혔다.

허경영 후보는 이날 부당한 선거운동 차별 개선을 촉구해 주목을 받았다.

허 후보는 “국민이 낸 세금으로 국고 보조금을 받는 원내 정당과 달리 허경영은 자비로 선거운동을 하고 있는데 지상파와 종편, 언론은 거대양당 후보들만 보도하고 있는 차별을 공공연히 자행하고 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또한 “그것도 국가 비전이나 민생정책이 아닌 신변잡기로 전파와 지면을 낭비하고 있다. 심지어 배우자의 신상털기에 혈안이 되고 있다”며 “새해에는 종전의 저급한 선거 보도는 사라져야 하고 국가 비전과 민생정책을 다루는 선거 보도가 돼야 한다”고 불만을 토로했다.

아울러 “허경영의 TV토론 참가를 간절히 원하는 유권자들의 알 권리를 충족시켜줘야 할 것”이라고 촉구했다. 

한편 허경영 후보는 지난해 연말 광주 5·18 묘역을 참배한 데 이어 새해 첫날에는 남산 안중근의사 동상에 헌화하고 참배했다.

특히 허 후보는 안중근 의사 동상 앞에서 ‘너의 죽음은 너 한 사람의 것이 아니라 조선인 전체의 공분을 짊어지고 있는 것’이라는 안중근 의사 어머니 편지를 소개하며 “어머니는 우리의 영원한 고향이다”라고 밝혔다

또한 “허경영도 목숨을 바쳐서라도 우리 대한민국의 영원한 본고향이 되겠다”라고 약속했다.
 

담당업무 : 산업1부를 맡고 있습니다.
좌우명 : 人百己千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6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동이 2022-01-06 00:57:27
오랜 세월 준비한 허경영 20대 대통령 지지합니다

김태함 2022-01-05 06:19:17
임인년 새해에 허경영 후보님의 필승을 응원합니다!
반드시 대통령이 되시어 세계통일도 하실 수 있기를 열렬히 응원합니다! 필승! 허경영!

미리내 2022-01-04 19:26:23
1억+월 150만 충분히 가능한거다.재원마련 충분하고 인플레 걱정안해도 되고.. 힘냅시다

ㅇㅇ 2022-01-04 13:43:57
정권교체 노래하며대통령을 뽑아놓고다섯해를지나보니대통령만 죄인취급뽑을때는 너나없이 죽자살자 뽑아놓고뽑은이가 잘못햇다하는사람 내못봤네이번에도 국민들은삺에지쳐 쓰러져도이룩하자 곧죽어도정권교체 목을매네그나저나 우리에게 삼삼정책 일억주는 대선후보 허경영이 천사처럼 나타났네국민들을 살러주려허경영이 백궁에서선물안고 찾아왔네유투브를 꼭보세요

김미숙 2022-01-04 08:39:12
제작년32억 작년은43억 종합소득세 정치인중 세금납부1위를 하셨다~직접벌어서정치자금쓰는허경영후보와 국민혈세로 대선치르는 여.야후보 누가 문제일까요?부시와 트럼프 만난사실을 전 백악관상임고문 임청근박사님 증언하셨다~대선토론에 참여시키지는않고 그.알에 노인몆분증인이라고 하고 전KBS연수원장황규환님과 전정인태교수님, 주식전문가 블루넌TV 똑똑한지지자들은 인터뷰하지않고 짜집기거짓보도한다~무보수명예직으로 대통령하시겠다는분을 음주하지않고 환경생각하는 진정국민을 생각하고 애국자이며 부익부빈익빈을 해결해줄수있는분, 허경영33공약 꼭 들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