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박근홍 기자]
신영그룹은 송종구 개발본부장 전무를 부사장으로 승진시키고 대표이사로 새롭게 선임했다고 4일 밝혔다.
손종구 대표는 2007년 신영 개발본부에 입사한 이후 '인천 구월 지웰시티 푸르지오', '루원 지웰시티 푸르지오' 등 개발 프로젝트를 수행했으며, 2020년 개발사업본부 본부장 전무 자리에 오른 바 있다.
신영그룹 측은 "개발에 정통한 인사를 대표이사로 임명한 만큼 앞으로 부동산 개발 사업에 더욱 힘을 쏟을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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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명 : 隨緣無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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