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오늘] 대한항공, 이마트와 마일리지 제휴 체결…에어서울, 커피빈과 한정판 콜라보 상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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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오늘] 대한항공, 이마트와 마일리지 제휴 체결…에어서울, 커피빈과 한정판 콜라보 상품
  • 한설희 기자
  • 승인 2022.01.13 17: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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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이마트와 마일리지 제휴…전국 이마트 매장에서 사용 가능
에어서울, ‘민트몰’에서 커피컵과 비행기가 디자인된 한정판 키링 판매
에어부산, 김포~부산 노선 10년간 1200만 명 수송…전체 이용객 44%

(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한설희 기자)

대한항공은 스카이패스(SKYPASS) 회원이라면 전국 이마트 매장에서 항공 마일리지를 적립하거나 사용할 수 있다고 13일 밝혔다. ⓒ대한항공
대한항공은 스카이패스(SKYPASS) 회원이라면 전국 이마트 매장에서 항공 마일리지를 적립하거나 사용할 수 있다고 13일 밝혔다. ⓒ대한항공

대한항공, 이마트에서 항공 마일리지 적립·사용 가능

대한항공은 스카이패스(SKYPASS) 회원들이 전국 이마트 매장에서 항공 마일리지를 적립하거나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고 13일 밝혔다. 

대한항공과 이마트는 이날 전국 오프라인 이마트 매장에서 7만 원 이상 결제시 3000원당 1마일이 적립되는 내용의 제휴를 체결했다. 단, 마일리지 적립을 위해선 이마트 앱을 통해 대한항공 스카이패스 회원번호를 등록해야 한다. 

마일리지를 사용할 경우, 대한항공 홈페이지·앱을 통해 사전 1400마일을 차감하고 바우처를 발급 받아야 한다. 계산시 점원에게 바우처를 제시하면 최종 결제 금액에서 1만 원을 할인 받을 수 있다. 바우처는 7만 원 이상 구매 시 사용할 수 있으며, 1일 1회만 사용 가능하다. 

해당 마일리지는 적립과 사용을 동시에 할 수 있다. 10만 원 어치 물품을 구입하고 1만 원 할인 바우처를 사용하더라도, 10만 원 기준으로 마일리지가 적립된다. 

한편, 대한항공은 양사 제휴 기념으로 오는 2월 28일까지 이마트에서 마일리지를 적립·사용한 고객 659명을 추첨해 선물을 증정할 예정이다. 

당첨 고객들에겐 △인천~하와이 왕복 프레스티지 항공권 2매(1명) △인천~하와이 일반석 2매(3명) △인천~괌 일반석 항공권 2매(5명) △1만 마일리지(50명) △5000마일리지(100명) △1000마일리지(500명) 등이 증정된다. 

한편, 대한항공은 고객들이 일상생활에서 소액의 마일리지를 사용할 수 있도록 사용처를 확대하고 있다. 지난해 1월 마일리지 복합결제 서비스 ‘캐시 앤 마일즈’를 도입하고, 항공권 구매 시 최소 500마일부터 항공 운임 20% 이내에서 원하는 만큼을 마일리지로 결제할 수 있도록 했다. 이밖에도 △호텔 숙박 △로고상품 △네이버플러스 멤버십 등 다양한 서비스를 대한항공 마일리지 몰에서 구매할 수 있다. 

에어서울은 커피빈코리아와 첫 콜라보 상품인 ‘키링’을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에어서울
에어서울은 커피빈코리아와 첫 콜라보 상품인 ‘키링’을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에어서울

에어서울, 커피빈과 한정판 콜라보 상품 출시

에어서울은 커피빈코리아와 첫 콜라보 상품인 ‘키링’을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콜라보 상품은 에어서울 비행기와 커피빈의 ‘민트 핫컵’ 모양으로 디자인된 실리콘 재질의 키링이다. 키링은 에어서울 온라인 로고숍 ‘민트몰’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오는 19일부터 국내선·국제선 탑승 시 기내에서도 구매 가능하다. 판매 가격은 8500원이다.

에어서울 관계자는 “많은 충성 고객을 확보하고 있는 커피빈 MD와 콜라보해 에어서울 비행기가 디자인된 특별한 한정판 키링을 출시하게 됐다”며 “에어서울은 앞으로도 다양한 브랜드와 협업해 소비자들의 니즈에 맞는 매력적인 굿즈를 출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에어서울은 지난해 11월부터 커피빈코리아와 협업해 커피빈 광화문점의 일부를 에어서울 비행기 콘셉트로 조성하고 기내 모습을 카페 형식으로 재현한 ‘에어서울 라운지’를 운영하고 있다. 

에어부산은 김포~부산 노선에서 최근 10년간 1200만여 명을 수송하면서 노선 점유율 1위를 달성했다고 13일 밝혔다.ⓒ에어부산
에어부산은 김포~부산 노선에서 최근 10년간 1200만여 명을 수송하면서 노선 점유율 1위를 달성했다고 13일 밝혔다.ⓒ에어부산

에어부산, 수송객 7년째 1위…“김포~부산 노선 2명 중 1명 탑승”

에어부산은 김포~부산 노선에서 최근 10년간 1200만여 명을 수송하면서 노선 점유율 1위를 달성했다고 13일 밝혔다.

에어부산은 지난 2012년부터 2021년까지 10년간 김포~부산 노선에서 1250만8300명을 수송했다. 이는 해당 노선의 10년간 전체 이용객(2818만1765명)의 44% 수준이다. 에어부산 관계자는 “에어부산이 대한민국 제1수도와 2수도의 연결, 항공교통 편익 제고에 큰 역할을 해 온 것”이라고 분석했다.

해당 노선은 에어부산이 지난 2008년 10월 처음으로 운항을 시작한 노선이다. 2009년 탑승객은 대형 항공사 대비 절반 수준이었지만, 지속적인 탑승객 증가로 지난 2015년부터 승객 점유율 1위를 유지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국내 항공사 중 유일하게 1만 편 이상을 운항하면서 155만여 명을 수송했다.

에어부산은 점유율 1위의 배경으로 항공기 스케줄 편의성을 꼽았다. 에어부산은 초창기부터 해당 노선에 ‘3060 셔틀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이를 통해 이용객들이 자연스럽게 에어부산 항공편 이용을 염두에 두게 되는 마케팅 효과를 거두고 있다.

하루 운항 횟수가 타 항공사보다 최대 4배 가까이 많은 점도 장점이다. 에어부산은 현재 해당 노선을 하루 평균 28회(왕복 14회) 운항하고 있다. 항공편이 많으면 선택 폭도 넓어지기 때문에 이용객 편의성이 높아진다. 

에어부산 관계자는 “수익 노선이 아니라 노선 유지에 어려움은 있지만, 지난 13년간 부산이 비즈니스와 관광하기 좋은 도시로 성장하는데 큰 역할을 해왔다는 것에 자부심을 느낀다”고 전했다. 
 

담당업무 : 통신 및 전기전자 담당합니다.
좌우명 : 사랑에 의해 고무되고 지식에 의해 인도되는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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