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윤진석 기자]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 선거대책본부 두영택 사회통합위원장(전 뉴라이트전국연합 상임대표)이 강원도 민생현장 투어에 나서고 있다.
두영택 위원장은 지난 19일부터 원주시와 횡성·영월군을 시작으로 강원도내 12개 시·군 곡곡을 누비고 있다고 밝혔다.
두 위원장은 국민통합, 가족행복, 지역경제 활성화, 부정부패 척결, 공교육 정상화 등 5개 팀으로 나눠 이번 한주 간 강원도를 집중 순회할 예정이다.
이 기간 일자리, 노후, 교육, 지역경제 등 ‘4대 불안’을 테마로 윤석열 후보의 주제별 민생 공약과 정책을 집중홍보할 계획이다.
사회통합위원회 이봉윤 사무국장은 “국민들은 정권교체를 간절히 원하고, 좀 더 행복하게 살고 싶다는 게 가장 기본적인 욕구”라며 “지역의 생생한 목소리를 청취해, 감동의 대선승리 드라마를 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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