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안지예 기자]

SPC그룹이 운영하는 배스킨라빈스는 설 명절을 앞두고 신제품 ‘아이스 모찌롤’ 2종을 출시하고, 2022 설 선물세트 3종을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

아이스 모찌롤은 부드러운 롤 시트 속에 아이스크림과 찹쌀떡이 어우러진 아이스크림 디저트로, 밀크와 스트로베리 2가지 맛으로 출시됐다. 

이와 함께 기존 인기 제품인 ‘아이스 모찌’를 포함한 ‘2022 설 선물세트’도 선보인다. 신제품인 아이스 모찌롤 2종과 스트로베리, 그린티, 초코바닐라, 콩고물, 제주감귤, 콘푸로스트 등 6종의 아이스 모찌를 취향에 맞게 선택 가능하며 △아이스 모찌롤 세트(모찌롤 3개) △아이스 모찌롤&모찌 세트(모찌롤 2개, 모찌 2개) △아이스 모찌&모찌롤 세트(모찌롤 1개, 모찌 4개) 등 3종으로 구성됐다.

설 선물세트 출시를 기념해 오는 2월 28일까지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배스킨라빈스 매장에서 설 선물세트 구매 시, 해피포인트 어플리케이션(앱) 바코드를 스캔 후 결제하면 3000원의 혜택을 제공하는 방식이다.

SPC그룹 배스킨라빈스 측은 “이번 설 선물세트는 전통음식인 떡에 아이스크림을 더한 이색 아이스크림 디저트들로 구성해 선보였다”며 “앞으로도 배스킨라빈스의 맛과 노하우에 재미있는 아이디어를 더한 이색 제품을 꾸준히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