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장대한 기자]
동국제강은 내달 13일까지 상반기 공개채용을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대졸 신입사원 채용은 △회계 △세무 △법무 △연구 △판매생산계획 △영업 △구매 △설비 △품질관리 △관리 △생산 △안전환경 등 12개 분야에서 이뤄진다.
경력직은 △윤리경영 △경영전략 △법무 △정보기획 △설비 등 5개 분야에서 모집한다. 근무 지역은 서울과 인천, 포항, 부산 등이다.
채용 과정은 서류 접수와 온라인 PI검사, AI면접, 1-Day 면접 순으로 진행된다. 송원문화재단이 선발한 '송원장학생'의 경우 전형 간 우대한다. 합격자 발표는 3월 말 예정이다.
동국제강 관계자는 "기업의 고용 창출이라는 사회적 목소리에 적극 응답하고자 지속적으로 채용 규모와 범위를 확대해 왔다"며 "지난해 신규 입사자 수는 2020년보다 두 배 이상 증가했고, 올 상반기에도 채용 규모를 늘릴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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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업무 : 자동차, 항공, 철강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좌우명 : 생각하는 대로 살지 않으면, 사는대로 생각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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