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권희정 기자]
절기상 입춘(立春)인 4일 오전 서울 중구 남산골한옥마을에서 열린 ‘입춘첩 붙이기 시연행사’에서 참석자들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로 방역 최전선에서 사투를 벌이고 있는 간호사와 소방대원들이 진행했다.
왼쪽부터 강민영 코로나해지 중환자실 간호사 김윤지 건국대학병원 간호통합서비스병동 간호사 안영미 구로소방서 소방행정과 안전담당 소방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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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춘때는 대문이나 기둥에 입춘대길(立春大吉),건양다경(建陽多慶)등 좋은 글을 붙입니다. 종가집의 경우 입춘제(立春祭)를 하는 집도 있고, 입춘절식(立春節食)으로는 입춘일에 만들어 먹는 햇나물무침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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