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컴저축銀, 웰컴체 적용 신규 체크카드 출시
스크롤 이동 상태바
웰컴저축銀, 웰컴체 적용 신규 체크카드 출시
  • 박지훈 기자
  • 승인 2022.02.09 18:0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박지훈 기자]

ⓒ웰컴저축은행 제공
새롭게 바뀐 체크카드 디자인ⓒ웰컴저축은행 제공

웰컴저축은행이 새롭게 바뀐 디자인 체크카드를 선보였다고 9일 밝혔다.

새로운 체크카드에 적용된 디자인은 지난해 국내 디자인 시상식 잇어워드에서 시각 디자인 부문 대상을 수상한 작품이다. 저축은행 최초 디자인 부문 외부 전문기관에서 수상한 것으로 이번에 상용화돼 출시됐다.

흰색 바탕에 한글 자음과 모음으로 그려진 신규 체크카드는 자사의 서체 웰컴체를 활용했다. 체크카드에 그려진 자음과 모음 중 빨간색 한글을 이으면 ‘웰컴’이란 글자가 나타나는 점도 눈에 띈다.

웰컴저축은행 체크카드는 혜택도 있다. 결제 금액에 상관없이 사용금액의 최대 1%를 캐시백으로 제공한다. 여기에 웰컴저축은행에서 대출 등 상품을 이용하는 생활금융고객에겐 1%포인트의 추가 캐시백도 제공한다. 전국 제휴 ATM을 통해 수수료 없이 현금출금도 가능하다. 영업점에선 만 12세 이상 청소년도 발급해 사용 가능하다.

신규 체크카드에 적용된 웰컴체는 웰컴저축은행이 진행 중인 소상공인 간판 지원 캠페인에도 적용 중이다. 지난해 두 곳의 소상공인 가게 간판을 교체한 웰컴저축은행은 계속해서 지원 사업을 이어가는 중이다.

웰컴저축은행 관계자는 “웰컴체가 대가 없이 사용할 수 있는 만큼 산업 곳곳에서 다양하게 활용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디자인으로 소비자의 시선을 사로잡는 서비스와 상품을 제공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담당업무 : 정경부 기자입니다.
좌우명 : 확실하고 공정하게!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