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 한국수입자동차협회, 틸 셰어 회장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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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한국수입자동차협회, 틸 셰어 회장 선임
  • 장대한 기자
  • 승인 2022.02.24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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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장대한 기자]

틸 셰어 한국수입자동차협회 신임 회장. ⓒ 한국수입자동차협회
틸 셰어 한국수입자동차협회 신임 회장. ⓒ 한국수입자동차협회

한국수입자동차협회(이하 KAIDA)는 지난 23일 서울 강남에 위치한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강남에서 총회를 개최하고, 틸 셰어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그룹 사장을 제15대 협회 회장으로 선임했다고 24일 밝혔다.

틸 셰어 신임 회장의 임기는 2024년 2월까지다. 틸 셰어 회장은 "무거운 책임감을 갖고 수입차 업계가 당면한 문제 해결과 업계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힘쓰겠다"고 전했다.

틸 셰어 KAIDA 신임 회장은 지난해 10월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그룹 사장으로 부임한 이래, 경영정상화와 폭 넓은 사회공헌활동을 적극 펼치고 있다. KAIDA는 틸 셰어 신임 회장이 아시아 시장에 대한 폭넓은 이해와 일본수입자동차협회 회장직을 역임한 경험 등을 바탕으로 국내외 자동차 업계와 관련 기관의 적극적인 교류 협력, 전동화 흐름 속 시장 변화에 기민하게 대응하며 수입차 업계의 발전을 이끌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KAIDA 부회장직은 타케무라 노부유키 한국토요타자동차 사장과 토마스 클라인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대표이사 사장이 연임한다. 여기에 BMW 코리아 한상윤 대표가 새롭게 선출됐다. 김광철 에프엠케이 대표이사와 제이크 아우만 스텔란티스코리아 사장도 이사직을 연임한다.

담당업무 : 자동차, 항공, 철강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좌우명 : 생각하는 대로 살지 않으면, 사는대로 생각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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