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K저축銀, 중단기 목돈 마련 돕는 ‘중도해지OK정기예금6’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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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K저축銀, 중단기 목돈 마련 돕는 ‘중도해지OK정기예금6’ 출시
  • 박지훈 기자
  • 승인 2022.03.02 13:4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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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시사ON·시사온=박지훈 기자]

ⓒOK저축은행 제공
중도해지OK정기예금6ⓒOK저축은행 제공

OK저축은행은 ‘중도해지OK정기예금6’를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해당 상품은 중도 해지의 불이익 없이 약정 이율을 모두 제공하는 ‘중도해지OK정기예금369’와 6개월 만기에 1년 만기 수준의 금리를 제공하는 ‘OK읏샷정기예금’을 결합한 ‘하이브리드 예금상품’이다. 보유 기간에 따라 중도해지 이율이 올라가고, 6개월 이상 예치하면 언제든지 해지해도 기본금리와 동일한 이율이 보장되는 것이 특징이다.

OK저축은행은 중도해지OK정기예금6 출시를 기념해 2000억 원을 한도로 특판금리 연 2.5%(세전)를 제공한다. 이 상품의 중도해지 이율은 보유 기간에 따라 올라가 △ 1개월 미만 1.5% △ 1개월 이상 3개월 미만 1.7% △ 3개월 이상 6개월 미만 2.0% △ 6개월 이상 2.5%(특판금리 한정)를 제공하며 6개월 이상부터는 약정이율과 동일한 금리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특히 중도해지OK정기예금6는 약정이율을 고정금리로 만기 시까지 확정 제공해 3~6개월 중기 자금 운용에 적합하다는 게 OK저축은행 측의 설명이다.

가입기간은 1년이며, 가입금액은 10만 원 이상 1억 원 이하로 고객별로 가입 금액은 제한된다. 해당 상품은 영업점을 비롯해 인터넷뱅킹과 모바일뱅킹 등 비대면 채널을 통해 가입할 수 있다.

OK저축은행 관계자는 “중도해지OK정기예금6는 6개월 만기 정기예금 상품인 OK읏샷정기예금보다 가입기간이 길고 가입 6개월 이후 해지해도 기본금리와 동일한 이율을 보장하기 때문에 중단기 목돈을 예치하는 고객들은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다”며 “앞으로도 예·적금 상품을 출시해 고객의 목돈 마련과 재테크 목표에 달성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담당업무 : 정경부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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