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안지예 기자]

화요일인 8일은 전국이 흐리거나 구름이 많은 가운데 일교차가 크게 벌어지겠다.

기상청은 이날 전국이 중국 상하이 부근에서 동진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가끔 구름이 많겠다고 예보했다. 또한 건조특보가 발효된 중부지방, 전남권 동부, 경상권을 중심으로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다고 내다봤다.

아침 최저기온은 –7~4도, 낮 최고기온은 10~17도 분포로 각각 보일 전망이다. 전국 대부분 지역 낮 기온이 평년보다 높아 포근한 날씨가 예상되지만 일교차가 크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보통’ 수준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