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오늘] 농협금융 출범 10주년 기념, 방카슈랑스 가입 이벤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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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오늘] 농협금융 출범 10주년 기념, 방카슈랑스 가입 이벤트 실시
  • 곽수연 기자
  • 승인 2022.03.28 09:3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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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그룹, 의류 기부 캠페인 해봄옷장 실시
신한은행, ‘2022 신한 프로야구 적금’출시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곽수연 기자]

농협금융 출범 10주년 기념, 방카슈랑스 가입 이벤트 ‘방카로 내 자산+’실시

 NH농협은행(은행장 권준학) 3월 28일부터 6월 30일까지 방카슈랑스 신규가입자를 대상으로 <방카로 내 자산+>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월납 10만 원, 일시납 1000만 원 이상의 방카슈랑스 상품을 가입하고(대면가입·비대면가입 모두 포함), 상품서비스 제공 및 SMS 수신동의 고객을 대상으로 한다. 이 중 총 1,000명을 추첨하여 농협몰에서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쿠폰(1만원권)을 제공한다.

 권준학 은행장은 “농협금융 출범 10주년을 맞이하여 방카슈랑스 상품 가입 이벤트를 준비했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이벤트와 최상의 상품과 서비스 제공을 통해 고객만족에 앞장서겠다.” 라고 말했다.


하나금융그룹, 의류 기부 캠페인 해봄옷장 실시

하나금융그룹(회장 함영주)은 의류 자원 제로 웨이스트에 동참하고, 장애인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기 위한 의류 기부 캠페인, 「해봄옷장」을 오는 4월 8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해봄옷장은 ESG경영실천을 위해 하나금융그룹이 2020년부터 실시한, 대표적인 켐페인으로 이번이 5회째 진행이다.

이번 해봄옷잣 은 기존 켐페인에서 의류로 한정했던 기부 가능 물품 대상을 확대해 의류 뿐만 아니라 가방, 인형도 기부할 수 있도록 하였다. 기부된 물품들은 선별 작업을 거쳐 장애인 고용 매장 ‘굿 윌스토어’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이러한 기부 캠페인은 장애인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는 동시에 의류 재사용으로 인한 자원 순환 및 탄소배출 감축효과를 낼 수 있어 더욱 의미가 크다.

손님의 기부 참여도 가능하며, 하나은행 영업점에서 기부 물품을 접수할 수 있다.

또한 손님을 대상으로 한 개인 SNS 참여 이벤트도 진행한다. 기부 참여 후 본인의 SNS에 인증사진, 해시태그를 게시하고, 하나금융그룹 공식 SNS에 댓글을 작성하면 커피 쿠폰을 증정한다.

캠페인에 참여한 하나금융그룹 직원은 “인형 기부를 통해 이웃도 돕고 환경보호도 할 수 있어 뿌듯하다” 며 특히 “아이에게 기부를 통해 나눔의 소중함을 경험할 수 있게 해줘 뜻 깊었다.” 고 말했다.

한편, 하나금융그룹은 올해 자원 순환을 위한 의류 기부 캠페인 외에도 ‘착한 텀블러 善블러 캠패인 을 시작으로 소상공인 지원 캠페인, 사랑 나눔 헌혈 캠페인, 그린 워킹 챌린지 등 ESG 경영 실천을 위한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신한은행, ‘2022 신한 프로야구 적금’출시

신한은행(은행장 진옥동)은 올해로 40주년을 맞이한 2022 신한은행 SOL KBO 리그 개막을 맞아 각 구단의 선전을 기원하는 ‘2022 신한 프로야구 적금’을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올해로 다섯해를 맞는 ‘2022 신한 프로야구 적금’은 10개 구단 중 응원구단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는 1년제 자유적금 상품으로 월 저축한도는 1000원 이상 50만원 이하이며 기본금리 연 1.5%, 우대금리 연 1.3%포인트를 적용해 최고금리는 연 2.8%이다.

우대금리는 △조기가입 보너스 연 0.2%포인트(출시일부터 6월 30일까지 가입고객 대상) △고객이 선택한 구단이 승리할 때마다 연 0.01%포인트(최고 0.70%포인트) △신한 쏠(SOL)의 야구전용 플랫폼 ‘쏠야구’ 컨텐츠 4회 이상 참여시 연 0.4%포인트가 제공되어 고객이 선택한 응원팀의 승리 여부가 적금 만기 금리를 정하는 재미를 더했다.

또한 2022년 시즌에는 신한 쏠(SOL)의 적금 가입자 전용 컨텐츠인 ‘Winning캘린더’를 통해 매 경기마다 익일 응원팀의 승리를 알려주고, 응원구단 승리시 랜덤방식으로 최대 1천 마이신한포인트를 제공한다.

4월 2일 KBO 리그 개막에 맞춰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개막 전인 3월 28일부터 4일간은 신한 쏠(SOL)의 신한플러스에서 쏠퀴즈 정답자 중 매일 40명을 추첨해 개막전과 함께할 특별 간식 쿠폰(치킨+음료 등)을, 4월 1일에는 ‘시즌1호 홈런 선수 맞히기’ 이벤트를 진행하며 추첨을 통해 정답을 맞춘 고객 100명에게 마이신한포인트(1만원)를 제공할 예정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올해는 신한은행 창업과 KBO리그 출범이 40주년을 맞이하는 뜻깊은 해다”며, “2022시즌에도 신한은행과 KBO리그를 사랑해주는 야구팬들께 재미와 혜택을 드릴 수 있는 다양한 컨텐츠를 만들어갈 예정이다”고 말했다.
 

담당업무 : 경제부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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