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건설, ‘포레나’ 거점별 랜드마크 추진 전략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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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건설, ‘포레나’ 거점별 랜드마크 추진 전략 전개
  • 박근홍 기자
  • 승인 2022.03.30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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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박근홍 기자]

포레나 BI ⓒ 한화건설
포레나 BI ⓒ 한화건설

한화건설은 주거브랜드 '포레나'(FORENA)의 전국 거점별 랜드마크 추진 전략을 펼칠 계획이라고 30일 밝혔다.

이번 전략은 전국에서 각 지역을 대표하는 포레나 랜드마크 단지를 공급함으로써 브랜드 가치를 제고하고자 마련됐다. 이전에도 한화건설은 '포레나 광교', '포레나 노원', '포레나 전주에코시티', '포레나 포항', '포레나 청주매봉', '포레나 천안노태' 등 거점 도시 내 대규모 랜드마크 단지를 통해 단기간 내 포레나 브랜드의 인지도와 선호도를 끌어올린 바 있다.

한화건설은 장기적으로도 전국 거점의 핵심 위치를 확보해 랜드마크급 포레나를 지속적으로 선보인다는 방침이다. 특히 이달 말 분양 예정인 '포레나 천안아산역'의 경우 70층 초고층이라는 상징성에 더해 스카이라운지를 비롯한 특급호텔급 커뮤니티를 적용해 충청권 대표 랜드마크로 조성할 계획이다.

이밖에도 '서울역 북부역세권 복합개발사업', '대전역세권 개발사업', '수서역 환승센터 복합개발사업' 등 대규모 역세권 복합개발사업에도 포레나 상품을 포함시킬 예정이다.

한화건설 측은 "올해 역대 최대 물량인 1만5000여 세대의 포레나 주거상품을 공급하고 서울을 비롯한 전국 주요도시의 분양·노출빈도 확대를 통해 브랜드 위상을 강화할 것"이라며 "차별화된 디자인·상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포레나만의 프리미엄 이미지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담당업무 : 건설·부동산을 중심으로 산업계 전반을 담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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