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 손정은 기자]

4월의 첫 날인 1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다. 다만 아침 기온이 전날보다 5도 가량 떨어지고, 바람도 약간 강하게 불면서 쌀쌀하겠다.

이날 기상청은 중국 산둥반도 부근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전국이 대체로 맑고 동해안과 남해안, 제주도는 가끔 구름이 많겠다고 예보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4도 △인천 4도 △수원 3도 △춘천 0도 △강릉 3도 △청주 5도 △대전 4도 △대구 5도 △전주 4도 △광주 6도 △부산 7도 △제주 10도 등 분포를 보이겠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14도 △인천 12도 △수원 14도 △춘천 15도 △강릉 11도 △청주 15도 △대전 15도 △대구 14도 △전주 15도 △광주 16도 △부산 14도 △제주 13도 등으로 예상된다. 

미세먼지는 전 권역에서 '좋음'∼'보통' 수준이 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