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신한은행, ESG 민간투자사업 확대 협약 체결
스크롤 이동 상태바
포스코건설-신한은행, ESG 민간투자사업 확대 협약 체결
  • 박근홍 기자
  • 승인 2022.04.07 10:1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박근홍 기자]

포스코건설은 지난 6일 신한은행과 'ESG 민간투자사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양사는 각자 보유한 네트워크와 정보를 공유해 도로, 철도, 환경시설 등 ESG 민간투자사업을 공동발굴키로 했다. 특히 함께 추진하는 ESG 민간투자사업에 외부기관 ESG 인증 획득을 적극 검토키로 합의해 향후 ESG 금융 저변 확대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포스코건설 측은 "전(全)세계적으로 ESG 경영이 화두로 부상하고 있는 가운데 이번 업무협약으로 건설시장 환경과 ESG 금융 트렌드에 발 빠르게 대응하고자 한다"며 "기업시민 경영이념 실천을 위한 선제적인 ESG경영 활동에 포스코건설이 앞장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담당업무 : 건설·부동산을 중심으로 산업계 전반을 담당합니다
좌우명 : 隨緣無作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