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박근홍 기자]
삼성물산 건설부문은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로 평가되는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2022'에서 래미안 라클래시 내 휴게시설인 '사계절 벽면녹화 파고라'(가든부문), 래미안 세대 내 조명스위치·온도조절기 등 '레미안 전기제품군 통합 디자인'(빌딩테크놀로지부문)이 본상을 수상했다고 15일 전했다.
사계절 벽면녹화 파고라는 아파트 휴게시설인 파고라의 벽면을 사계절 푸르게 유지되는 식물로 꾸미고, IoT(사물인터넷) 기술, 열선, 공기정화 시스템 등을 적용한 게 특징이다. 래미안 전기제품군 통합 디자인은 미니멀한 디자인과 사용이 편리한 UI 설계를 비롯해 친환경 소재, 에너지 효율 향상 기능 등을 도입해 좋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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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명 : 隨緣無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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