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 손정은 기자]

SK매직은 코로나19로 '집콕'이 길어지자 필수 가전으로 '트리플케어 식기세척기 와이드'가 주목받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트리플케어 식기세척기 와이드는 14인용 제품으로 세계 최대 가전 전시회 '2021 CES'(Consumer Electronics Show)에서 'CES 혁신상'(CES Innovation Awards)을 수상한 제품이다. 자동문열림/닫힘, 소프트 오픈&클로우즈(Soft Open&Close) 등의 기술이 담겼다.

특히 일반 세척 만으로도 26종의 유해균과 바이러스를 99.999% 제거하며 중·하단 총 4개의 모서리에 '쿼드 웨이브 존'(Quad Wave Zone)을 추가해 사각지대까지 세척한다. 이밖에도 가볍게 몸으로 터치해 문을 열 수 있는 소프트 오픈&클로우즈 기능이 탑재됐다. IoT 서비스를 제공해 SK매직 전용 앱 '스마트 홈'을 통해 수시로 모니터링할 수 있다.

매트블랙, 미드나잇 실버, 뉴트럴 그레이 등 메탈 소재의 3가지 색상과 더불어 이태리 직수입한 강화유리 대체 소재, 특수 레진을 활용한 '글락'(Glaks) 소재의 총 8가지 팔레트 풍 색상 판넬을 추가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