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오는 5월 ‘힐스테이트 양주옥정 파티오포레’ 분양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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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오는 5월 ‘힐스테이트 양주옥정 파티오포레’ 분양 예정
  • 제공 현대건설
  • 승인 2022.04.29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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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스테이트 양주옥정 파티오포레 조감도 ⓒ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양주옥정 파티오포레 조감도 ⓒ 현대건설

현대건설은 오는 5월 경기 양주신도시 옥정지구 B5~10블록에 '힐스테이트 양주옥정 파티오포레'를 공급한다고 29일 밝혔다.

단독주택과 아파트의 장점을 결합한 블록형 단독주택인 힐스테이트 양주옥정 파티오포레는 전용면적 84㎡ 총 809가구 규모로 조성되며, 지상 1~3층 필로티 구조가 적용된다. 블록별 가구 수는  △B5블록 122가구 △B6블록 186가구 △B7블록 160가구 △B8블록 60가구 △B9블록 156가구 △B10블록 125가구 등 총 809가구다. 커뮤니티 시설은 지하 1층~지상 2층 규모다. 

서울 지하철 7호선 연장노선(예정) 옥정역(예정)이 인근에 들어설 예정인 데다, 1호선 회정역(예정)과 GTX-C노선이 지나게 될 덕정역(예정)이 가까워 교통성이 우수하다는 평가다. 또한 독바위공원, 선돌공원, 옥정 생태숲공원에 둘러싸인 입지로 옥정중앙공원, 옥정체육공원 등이 근처에 있고, 초중고교가 모두 단지 반경 500m 내에 위치해 주거여건이 뛰어나다는 게 현대건설의 설명이다.

개발호재도 주목할 만한 대목이다. 경기도, 양주시, 경기주택도시공사가 약 1104억 원을 투입해 경기 북부 4차 첨단산업 중심으로 조성하는 양주테크노밸리, 양주시가 진행 중인 양주역세권 개발사업 등 대규모 개발이 이어지면서 교통, 업무 등을 모두 갖춘 자족 도시로서의 성장이 예상된다.

현대건설은 양주 최초로 '힐스테이트' 브랜드가 적용되는 단지인 만큼, 완성도 높은 다양한 특화설계를 도입한다는 방침이다. 집 안에서 외부 전경을 감상할 수 있는 중정과 테라스, 다락, 세대정원 등 특화공간을 꾸며 일반 아파트보다 넓은 면적을 실사용 공간으로 이용 가능하도록 할 계획이다.

또한 총 면적 약 5500㎡, 3개 구역(쉐어·트렌드존, 에듀·키즈존, 헬스·아트존), 6개동 규모 커뮤니티 시설을 마련해 실내 체육관, 공유 오피스, 키즈 스포츠 교실, 독서실, 작은 도서관, 문화 강좌실, 기구 필라테스, 실내 골프장, 피트니스, GX, 다목적 스튜디오 등을 입주민들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분양 관계자는 "특화설계에 대규모 블록형 단독주택으로서 아파트 못지 않은 다양한 커뮤니티시설까지 반영돼 최적의 주거여건을 선보일 것"이라며 "서울 지하철 7호선 연장, GTX, 양주테크노밸리 등 각종 교통인프라 개선, 개발호재까지 이어지고 있어 실수요자는 물론, 투자수요까지 문의가 지속되고 있다"고 말했다.

힐스테이트 양주옥정 파티오포레는 다음달 견본주택 오픈에 앞서 현장 부지에서 전망대를 운영 중이다. 

〈이 기사는 광고성 홍보 기사입니다.〉

담당업무 : 건설·부동산을 중심으로 산업계 전반을 담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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