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윤진석 기자]

청소년 위한 꿈너머꿈 진로멘토링 워크숍이 눈길을 끌고 있다. (주)한국서부발전(사장 박형덕)은 2022 꿈너머꿈 진로멘토링 멘토-멘티 결연식＆워크숍을 이달 13일부터 6월 16일까지 개최한다. 

꿈너머꿈 진로멘토링은 서부발전에서 우리의 미래 세대인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 주기 위해매년 해오고 있다. 국가품질명장협회 소속 명장들과 대한민국산업현장교수, 대학교수 각계 전문가 33명이 131명의 학생들과 1대4로 매칭해 청소년들이 희망하는 분야에 대해 진로멘토링을 추진하는 사업이다. 

지역본부 소재 7개 마이스터고 및 특성화고등학교(서울: 용산철도고, 경기: 평택마이스터고·통진고, 인천: 인천디자인고, 충남: 태안고, 전북: 군산기계공고, 경북: 금오공고)에 재학 중인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한다. 

코로나19 상황 등을 감안해 7개 학교 학생들이 함께 합숙을 통해 사회성 및 관계성 향상을 위한 특별세미나, 전문가특강, 레크레이션, 진로멘토링 등 청소년 진로캠프와 현장체험을 위한 생생진로탐방(기업체 탐방)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 사업은 사단법인 빅드림(이사장 주용학)에서 주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