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 왕궁보석테마관광지 가족 이벤트 진행…군산시, 스마트그린산단서 현장행정 [전북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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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왕궁보석테마관광지 가족 이벤트 진행…군산시, 스마트그린산단서 현장행정 [전북오늘]
  • 한설희 기자
  • 승인 2022.05.13 10:0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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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한설희 기자]

익산시는 도내 대표 관광지 ‘왕궁보석테마관광지’에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익산시
익산시는 도내 대표 관광지 ‘왕궁보석테마관광지’에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익산시

익산시, 왕궁보석테마관광지 체험 프로그램 운영 

익산시는 도내 대표 관광지 ‘왕궁보석테마관광지’에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우선, 왕궁보석박물관 야외광장에서 가족·친구·연인들이 함께 체험할 수 있는 힐링 프로그램 ‘가족소풍’을 운영한다. 가족소풍은 오는 14일부터 6월 5일까지 매주 토‧일요일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진행된다.

또한 시민들은 넓은 야외광장에서 가족과 함께 ‘익산고도여행’을 테마로 다양한 체험 활동을 즐길 수 있다. 체험부스는 ‘2022~2023 익산방문의해’를 기념해 지역의 주요 관광지를 테마로 설치됐다. 관람객들은 주요 관광지인 △가람문학관 △미륵사지 △교도소세트장 등 익산 대표 관광지·유적지에 대해 알아가면서 나만의 공예품 만들기 등 특색 있는 프로그램을 체험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도내 대표 관광지인 보석박물관 일원에서 시민들이 힐링할 수 있길 바란다”며“앞으로도 일상회복에 맞춘 관광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황철호 군산시장 권한대행, 스마트그린산단 추진 점검


군산시는 황철호 시장 권한대행이 전북스마트그린산단 사업단 현장을 방문, 스마트 그린산단 비전과 추진계획 등을 청취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시에 따르면 황 권한대행은 지난 12일 산단공 전북지역본부를 방문해 관계자들과 면담을 진행했다. 스마트그린산단은 기존 산업 단지를 디지털화해 첨단산업의 거점으로 육성하고, 신재생에너지 공급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된 저탄소 친환경 산업단지다. 군산국가산업단지는 ‘한국판 뉴딜’의 혁신 거점으로, 지역발전을 주도할 것으로 전망된다. 시는 올해부터 △인프라 에너지 녹색전환 △근로자 친화 공간 설치 등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황 권한대행은 “올해 본격적인 사업 시행의 원년인 만큼, 스마트그린산단이 지역산업발전의 핵심기지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담당업무 : 통신 및 전기전자 담당합니다.
좌우명 : 사랑에 의해 고무되고 지식에 의해 인도되는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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