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박근홍 기자]
한신공영은 '금곡역 한신더휴'가 전(全)세대 순위 내 마감을 이뤘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한신공영에 따르면 해당 단지는 지난 10~12일 진행한 청약 접수에서 102세대 모집에 1326건이 몰려 평균 13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최고 경쟁률은 55.3 대 1을 보인 전용면적 75㎡ 타입에서 나왔다.
금곡역 지역주택조합과 한신공영 측은 "경춘선 금곡역 초역세권 단지로 서울 접근성이 뛰어나다는 점이 우수한 청약 결과로 이어진 것 같다"며 "탄탄한 시공력을 기반으로 입주민들에게 높은 주거 만족도를 선사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잔여 일정은 오는 18일 당첨자 발표, 오는 30일부터 6월 1일까지 정당계약 순으로 실시된다. 입주는 오는 2025년 2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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