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박근홍 기자]
GS건설은 오는 6월 주상복합단지 '은평자이 더 스타'를 공급할 계획이라고 16일 밝혔다.
서울 은평구 신사동 일원에 들어서는 이번 단지는 지하 4층~지상 최고 25층, 2개동, 도시형생활주택 전용면적 49㎡ 262세대, 오피스텔 전용면적 84㎡ 50실 등 총 312세대 규모로 꾸며진다.
지하철 6호선 응암역과 새절역을 도보로 이용 가능한 단지로 교통성이 뛰어나고, 상신초와 덕산중, 숭실고 등과 가까워 교육환경도 우수하다는 게 GS건설의 설명이다. 특히 지구단위계획상 단지 일대에 교육특화거리가 조성될 예정인 만큼, 교육환경은 더욱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단지에는 2~3인 가구가 거주해도 불편함이 없도록 화장실 2개, 광폭거실 등 설계가 적용되며, 다이닝룸과 대형드레스룸 등 공간도 조성될 예정이다.
GS건설 측은 "은평구는 풍부한 인프라를 갖추고 있는 데 반해 최근 주거단지 공급이 적었던 지역"이라며 "지역 가치를 끌어올릴 수 있도록 자이 브랜드에 걸맞은 상품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은평자이 더 스타 견본주택은 경기 고양 덕은동 일원에 마련된다.
저작권자 © 시사오늘(시사O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담당업무 : 건설·부동산을 중심으로 산업계 전반을 담당합니다
좌우명 : 隨緣無作
좌우명 : 隨緣無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