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디다스, 해양 환경 보호 캠페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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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디다스, 해양 환경 보호 캠페인 진행
  • 안지예 기자
  • 승인 2022.05.18 16:2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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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안지예 기자]

[사진자료] 아디다스 2022 런 포 더 오션_1
아디다스 2022 런 포 더 오션 포스터 ⓒ아디다스

스포츠 브랜드 아디다스가 해양의 날을 맞아 해양 환경 보호를 위한 러닝 이벤트 ‘런 포 더 오션(Run For The Oceans)’을 5월 23일부터 6월 8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캠페인에는 패션 모델이자 인플루언서 칼리 크로스, 축구 선수 페드리, 테니스 선수 도미니끄 티엠, 올림픽 챔피언 육상 선수 샤우네 밀러-위보, 육상 선수 니나 슐츠가 글로벌 앰버서더로 참여한다.

전반적인 행사는 아디다스 러닝 앱과 함께 러닝과 테니스, 축구 등을 비롯한 다양한 스포츠를 하면 해양 환경 보호에 누구나 쉽게 동참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아디다스 러닝 앱을 통해 기록되는 스포츠 활동 시간 10분 당 플라스틱 병 1개 무게에 해당하는 플라스틱 쓰레기를 아디다스와 팔리가 수거하는 방식이다. 런 포 더 오션 이벤트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아디다스 러닝 앱을 다운로드하고 앱 내의 커뮤니티 탭, 챌린지 탭을 차례로 클릭해 런 포 더 오션 챌린지로 이동해 참가하기 버튼을 누르면 된다. 

아디다스는 런 포 더 오션 캠페인의 일환으로 오는 28일부터 6월 6일까지 서울과 부산에서 오프라인 플로깅 이벤트도 개최한다. 방송인 줄리안, 박지혜 아나운서, 유튜버 쓰레기왕국, 아디다스 러너스 서울 캡틴 이연진, KUSF(한국대학스포츠협의회) 러너 양은서 학생 등이 참여한다. 이들은 다양한 플로깅 이벤트에 일반 참가자들과 함께 참가할 예정이다.

아울러 아디다스가 후원하는 한국프로축구연맹(이하 K리그)도 캠페인 파트너로 참여해 ‘런포더오션 위크’를 진행한다. K리그는 오는 28~29일 양일에 걸쳐 진행되는 ‘하나원큐 K리그1 2022’ 15라운드 6경기와 ‘하나원큐 K리그2 2022’ 18라운드 5경기에 뛴 선수들의 출장시간을 모두 더해 런포더오션 캠페인 참여 시간으로 합산한다. 

아디다스 런 포 더 오션은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각 프로그램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아디다스 공식 홈페이지와 소셜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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