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안지예 기자]
쌍방울의 대표 브랜드 트라이(TRY)가 구혜선과 함께한 ‘행복했을까’ 뮤직비디오를 18일 공개했다. 앞서 지난 16일에 공개한 트라이 신규 광고 영상의 본영상이다.
트라이 광고모델인 배우 구혜선은 광고와 관련된 자작곡 행복했을까와 뮤직비디오형 광고를 제작했다. 이별을 맞이한 여성의 마음이 담겼으며, 잔잔한 멜로디와 구혜선의 담백한 목소리, 몽환적인 영상미가 특징이다.
쌍방울 관계자는 “브랜드와 제품 특징을 직접 언급하기보다 소비자가 공감할 수 있는 내용으로 공감대를 형성하고 브랜드 이미지를 자연스럽게 전달하고자 했다”며 “새로운 시도를 통해 2030세대에게 어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뮤직비디오는 쌍방울 공식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에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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