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한설희 기자]
LG전자는 세계 3대 아트페어 중 하나로 꼽히는 ‘프리즈 아트페어’에 참가해 LG 올레드 에보로 NFT(대체불가토큰) 작품을 전시한다고 19일 밝혔다.
현지시간으로 18일부터 5일 동안 미국 뉴욕 맨해튼 소재의 더셰드(The Shed)서 개최되는 이번 행사에서 LG전자는 전시관 8층 내 VIP 라운지에 △LG 올레드 에보 갤러리에디션 △LG 올레드 에보 오브제컬렉션 △투명 올레드 사이니지 등 총 18대의 디스플레이를 설치했다.
이를 위해 LG전자는 NFT 아트의 창시자 케빈 맥코이와 협업했다. 케빈 맥코이는 2014년 선보인 세계 최초 NFT 작품 ‘퀀텀’을 포함해 올해 처음 공개하는 신작 ‘퀀텀리프’ 시리즈 등을 올레드 디스플레이로 선보일 예정이다.
LG전자는 이번 뉴욕 전시회를 포함해 △서울(9월) △런던(10월) △로스앤젤레스(오는 2023년 2월) 등에서 진행될 프리즈 아트페어에서도 올레드 TV로 예술가들과 협업할 계획이다.
오혜원 LG전자 HE브랜드커뮤니케이션담당 상무는 “LG 올레드 TV의 프리미엄 고객 경험을 확장하는 올레드 아트 프로젝트를 통해 예술에 영감을 주는 프리미엄 브랜드로서 리더십을 공고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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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명 : 사랑에 의해 고무되고 지식에 의해 인도되는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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