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인그룹 위캔두, 3년 만에 오프라인 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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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인그룹 위캔두, 3년 만에 오프라인 행사 개최
  • 박근홍 기자
  • 승인 2022.05.19 16:3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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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자기성장 사회공헌 프로그램 위캔두, 평택 지역 학생 대상 오프라인 과정 진행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박근홍 기자]

지난 5월 14일 바인그룹의 학원 계열사 와와학습코칭센터 평택비전점에서 열린 위캔투 오프라인 과정 ⓒ 바인그룹
지난 5월 14일 바인그룹의 학원 계열사 와와학습코칭센터 평택비전점에서 열린 위캔투 오프라인 과정 ⓒ 바인그룹

바인그룹은 청소년 자기성장 사회공헌 프로그램 '위캔두'를 오프라인으로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코로나19 사태 이전인 2019년 오프라인 과정 이후 3년 만이다.

위캔두는 바인그룹이 2017년부터 무료로 운영 중인 사회공헌활동으로, 청소년들의 자기성장과 리더십을 지원하는 프로그램들로 구성됐다. 올해에는 매월 전국 지역도시별 맞춤형 방식으로 이뤄지고 있다. 현재 광주, 부산, 대구, 대전 등 지역에서 온라인 위캔두가 실시됐으며, 사회적 거리 두기가 해제된 후인 지난 14일에는 평택 지역 학생들을 대상으로 오프라인 위캔두 과정이 재개됐다.

바인그룹의 학원 계열사 와와학습코칭센터 평택비전점에서 열린 이번 오프라인 행사에서 지역 청소년들은 '내가 아는 나&내가 모르는 나', '나만의 아바타 꾸미기' 등 활동에 참여해 스스로의 장점을 찾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내 손 안의 보물찾기'라는 프로그램을 통해 감사하는 행동과 마음이 실제 자신의 삶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 뇌과학적으로는 어떻게 작용하는지에 대해 알아보기도 했다.

위캔두에 참여한 평택 지역 학생들은 "자존감을 올리고 자신감이 생겼다", "부모님과 선생님, 친구들에게 감사하는 마음이 생겼다" 등 반응을 보였다는 게 바인그룹의 설명이다.

와와학습코칭센터평택비전점 센터장은 "지역 학생들에게 도움이 되고, 평소에 접하지 못하는 내용과 활동들이 교육적으로도 좋았다. 학생들의 학습과 자기성장에 도움이 돼 감사하"는 소감을 전했다.

바인그룹 측은 "학교나 기관 등에도 찾아가는 위캔두 과정을 진행하고 있다. 현재까지 20여 개의 학교·기관에서 개최된 바 있으며, 위캔두를 수료한 전체 청소년들은 2200명을 넘어서고 있다"며 "앞으로도 위캔두 과정은 시기와 상황에 맞춰 온오프라인으로 대한민국의 모든 청소년을 찾아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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