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원, “北 미사일 발사 징후 있다” [정치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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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원, “北 미사일 발사 징후 있다” [정치오늘]
  • 김자영 기자
  • 승인 2022.05.19 18:4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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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법무부 장관, “정치검찰 출세? 지난 3년이 가장 심해”
이승옥 강진군수 후보, ‘금품수수’ 의혹 강진원 측 사퇴 요구 

(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김자영 기자)

국회 김경협 정보위원장이 19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정보위원회 전체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 연합뉴스
국회 김경협 정보위원장이 19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정보위원회 전체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 연합뉴스

국정원, “北 미사일 발사 징후 있다”

국가정보원은 북한이 미사일 발사 징후를 보인다고 19일 밝혔다.

국회 정보위원회 간사인 국민의힘 하태경, 더불어민주당 김병기 의원은 이날 비공개로 진행된 전체회의에서 국정원 북한 과장이 이와 같이 보고했다고 회의가 끝난 뒤 기자와 만나 전했다. 

김 의원은 ‘북한의 미사일 발사 가능성은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방한 일정에 맞춘 것인가’라는 질문에 “징후를 포착했기 때문에, 거의 준비는 완료 단계에 있기 때문에 어떤 시점에서 미사일이 발사되고 핵실험을 하더라도 이상하지 않다고 말씀드릴 수 있겠다”고 설명했다.

김 의원은 ‘발사 가능성이 있는 게 어떤 미사일이냐’는 질문에 “ICBM(대륙간탄도미사일)급으로 추정하는데 따로 보고는 받지 않았다”고 답했다.

한동훈 “정치검찰 출세? 지난 3년이 가장 심해”

한동훈 법무부 장관은 19일 열린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전체회의에서 검찰 인사와 관련해 “능력과 공정에 대한 소신으로 인사했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한 장관은 이날 열린 국회 예산결산특위 종합정책질의에서 더불어민주당 김한정 의원이 “왜 정치검찰이 출세한다는 시중의 통념이 있다고 생각하느냐”고 묻자 “지난 3년이 가장 심했다고 생각하고 그런 과오를 범하지 않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맞받았다.

한 장관은 검찰 인사에 윤 대통령의 의중이 반영됐느냐는 질문에 “법무부 장관은 대통령의 위임을 받아 검찰 인사를 한다”며 “대통령께 보고는 당연히 드려야 하는 절차”라고 답했다. ‘윤석열 인사’가 아니냐는 질문에는 “현 정부의 인사”라고 말했다.

이승옥 강진군수 후보, ‘금품수수’ 의혹 강진원 측 사퇴 요구 

무소속 이승옥 강진군수 후보측은 18일 보도자료를 내 무소속 강진원 후보에 대해 “금품선거가 들통나 공천이 취소된 후보가 반성하는 모습을 보이지 않고 당에 손가락질을 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이 후보는 “강 후보는 금품수수에 연루돼 공천이 취소된 후 기자회견 등을 열고 민주당 적폐세력의 음모로 자신의 공천이 취소됐다고 주장하는 등 민주당과 지역위원장을 비난하고 있다”며 “선거 후 선거법문제로 강진을 혼란에 빠뜨리지 말고 후보를 사퇴하는게 주민들에 대한 도리”라고 말했다.

한편, 강 후보와 이 후보는 각각 전·현직 강진군수로, 경선에서 강 후보가 이 후보를 이기고 민주당 강진군수 후보로 결정됐으나 지난달 25일 강진의 한 식당에서 금품을 제공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이에 민주당은 지난 11일 강 후보의 공천을 취소한 바 있다. 

담당업무 : 정경부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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