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시사ON·시사온=고수현 기자]

신한금투, 취준생 이어 이번엔 대학생 ‘응원하기 캠페인’

신한금융투자(대표이사 이영창, 김상태)는 지난해부터 이어온 응원하기 캠페인 일환으로 올해 대학생을 주제로 한 응원 영상을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했다고 23일 밝혔다.

‘빛나는 내일을 응원합니다’라는 주제로 제작인 이번 캠페인 광고 영상은 코로나 학번으로 불리는 20학번, 21학번 대학생들의 이야기를 담았다.

가수 조이의 ‘안녕(Hello)’을 배경음악으로 사용해 아는 것도 없고 학교 생활도 낯선데 선배가 되어버린 21학번 주인공의 이야기를 발랄하고 위트있게 풀어냈다.

신한금투 김수영 브랜드홍보본부장은 “축제, 동아리, CC, MT 등 대학시절의 추억이 사라진 지 2년이 넘어간다”며 “최근 축제가 다시 열리고 있는 시점에 지난 시간의 아쉬움을 뒤로 하고 앞으로 마음껏 캠퍼스 로망을 마음껏 즐겼으면 하는 바람을 담았다”고 설명했다.

김 본부장은 “이 영상을 보는 모든 분들이 풋풋했던 스무살로 돌아가 일상의 답답함을 벗어 던지고 가슴을 펴는 시간이 됐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신한금투는 지난 한해 동안 총 3편의 응원 캠페인 영상을 공개하며 오르며 각계 각층의 응원이 필요한 곳에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있다. 그 결과 시즌2 소상공인편은 2021년 대한민국 광고대상 브랜디드 컨텐츠 부문 은상 및 서울영상광고제 COVID-19극복과 브랜디드 컨텐츠 부문 파이널리스트를 수상했다. 또한 시즌3 취준생편은 2021년 4분기 Youtube Ads Leaderboard 1위에 올랐다.

한편 캠페인 광고 영상은 신한금투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찾아볼 수 있다.

 

유진투자증권, 미국주식 프리마켓 거래시간 확대 기념 ‘치킨 증정’ 이벤트

유진투자증권은 미국주식 프리마켓(Pre-Market) 거래시간 확대를 기념해 ‘치킨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유진투자증권은 23일부터 미국주식 프리마켓 거래 서비스 시작을 오후 7시에서 두 시간 앞당겨 오후 5시로 앞당긴다고 밝혔다. 이는 서머타임 적용 기준이다.

이에 따라 유진투자증권의 프리마켓 거래서비스는 오후 5시부터 정규장이 열리는 오후 10시30분까지 제공된다. 애프터마켓(After-Market) 거래시간은 오전 5시부터 오전 6시까지로 기존과 동일하다.

유진투자증권은 프리마켓 거래시간 확대를 맞아 ‘치킨 증정 이벤트’도 마련했다. 오는 6월30일까지 프리마켓을 통해 미국주식을 100만원 이상 거래한 온라인(비대면) 계좌 보유 고객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BBQ 치킨’을 증정한다. 경품은 총 200명에게 제공되며 지급 예정일은 7월15일이다.

한편 유진투자증권은 해외주식 거래가 처음인 고객들을 대상으로 오는 6월30일까지 해외주식 일 100만원 이상 거래 일수에 따라 추첨경품을 제공하는 ‘출석체크 이벤트’, ‘미국 실시간 시세 1년 무료’, ‘우대 수수료 평생 제공’ 등 혜택을 제공 중이다.

자세한 내용은 유진투자증권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고객만족센터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