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박근홍 기자]
효성그룹은 효성중공업 자회사인 진흥기업이 LH한국주택공사로부터 2022년도 주거부문 우수시공업체로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진흥기업의 현장은 △김제대검산 1BL 아파트 건설공사 1공구 △화성비봉 A-1BL 아파트 건설공사 1공구 △인천영종 A67BL 아파트 건설공사 5공구 등 3곳이다.
김제대검산 아파트는 2021년 9월 입주를 마쳤으며, 공사 수행 중 품질 우수 격려장을 두 차례 수상한 바 있다. 화성비봉 아파트는 같은 해 12월 입주를 완료한 단지다. 인천영종 아파트는 품질 우수 격려장을 한 차례 받은 단지로, 올해 3월 입주를 시작했다.
진흥기업 측은 "최상의 품질과 최고의 안전으로 앞으로도 고객 감동을 실천하며 양질의 주택을 공급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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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명 : 隨緣無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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