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박근홍 기자)
코오롱글로벌은 '김해 신문동 주상복합 신축공사'를 수주했다고 24일 공시했다.
제이엠산업개발이 발주한 이번 사업은 경남 김해 신문동 일원에 공동주택 848세대, 오피스텔 252실, 근린생활시설 등을 짓는 프로젝트다. 계약금은 3036억6000만 원이다. 공사기간은 실착공일로부터 약 51개월이며, 착공 예정일은 오는 11월로 잡혔다.
계약금액과 공기, 착공일 등은 공사 진행 상황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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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명 : 隨緣無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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