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금융권 최초 ‘오픈뱅킹 피해예방 대책’ 시행 [은행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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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금융권 최초 ‘오픈뱅킹 피해예방 대책’ 시행 [은행오늘]
  • 고수현 기자
  • 승인 2022.05.25 11: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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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고수현 기자)

신한은행은 오는 6월1일부터 금융권 최초로 오픈뱅킹 보이스피싱 피해예방 대책을 시행한다. ⓒ신한은행

신한은행, 금융권 최초 ‘오픈뱅킹 피해예방 대책’ 시행

신한은행(은행장 진옥동)은 금융권 최초로 ‘오픈뱅킹 피해예방 대책’을 오는 6월1일부터 시행한다.

최근 보이스피싱은 피해고객의 휴대폰에 악성앱 설치를 유도하고 완전 장악한 후 오픈뱅킹 서비스를 이용해 타금융회사의 자금까지도 손쉽게 편취해 가는 사례가 늘어남에 따라 선제적으로 디지털 취약계층의 보이스피싱 피해를 예방하고 금융소비자 보호를 강화하기 위한 조치로 풀이된다,

신한은행에 따르면 오픈뱅킹 피해예방 대책에는 ‘오픈뱅킹 12시간 이체제한’ 조치와 ‘오픈뱅킹 지킴이 서비스’ 등이 담겨있다.

‘오픈뱅킹 12시간 이체제한’은 만 50세 이상 고객의 타금융회사 오픈뱅킹에서 출금계좌로 최초 등록된 신한은행 계좌에 대해 12시간 동안 오픈뱅킹을 통한 이체를 제한해 피싱범이 휴대폰을 해킹 후 오픈뱅킹을 등록해 자금을 편취해가는 것을 막을 수 있다.

이를 통해 그동안 모니터링으로 탐지가 어려웠던 타금융회사 오픈뱅킹을 이용한 범죄에 대처가 가능해졌다.

‘오픈뱅킹 지킴이 서비스’는 영업점을 통해 신청 가능하며 신청한 고객은 신한은행 및 타금융회사 오픈뱅킹 서비스 등록 자체를 제한해 오픈뱅킹을 이용하지 않는 고령자 등 디지털 취약계층의 오픈뱅킹 이용 범죄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오픈뱅킹 서비스는 고객에게 편리한 금융생활을 제공하지만, 반대로 보이스피싱 범죄에 노출되었을 경우 피해가 확대될 수도 있는 만큼 디지털 취약계층의 자산보호가 우선이라는 생각으로 금융권 최초로 해당 대책을 도입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보이스피싱 예방에 앞장 서 가장 안전하고 신뢰받는 은행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한은행은 지난해 5월부터 금융권 최초로 야간 모니터링 및 주말 모니터링도 운영 중이다. 이를 통해 총 1149명 고객의 자산 154억여원을 보호하는 성과를 거뒀다.

 

하나은행은 수출입 중소기업 사업자 전용 외화 입출금통장인 '하나 빌리언달러통장'을 선보였다. ⓒ하나은행

하나은행, ‘하나 빌리언달러통장’ 선봬

하나은행(은행장 박성호)은 글로벌 비즈니스 사업자를 위한 ‘하나 빌리언달러통장’을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하나 빌리언달러통장’은 외화 결제와 해외송금이 빈번하고 환리스크 관리에 수요가 있는 수출입 중소기업 사업자를 대상으로 한 전용 외화 입출금통장이다.

‘하나 빌리언달러통장’은 27개 외국 통화 중 최대 10개 통화까지 예치할 수 있으며, 실적 조건없이 △해외 당발송금, 타발송금 수수료 매월 1회 면제 △수출신용장 통지수수료 횟수 무제한 면제 △수입화물선취보증서(L/G) 발급 수수료 횟수 무제한 면제 혜택을 제공한다.

하나은행은 ‘하나 빌리언달러통장’ 출시에 맞춰 하나원큐 기업(기업스마트폰뱅킹)에 환율 우대 혜택을 받을 수 있는 FX마켓 기능 및 해외송금, 수출입 거래 증빙서류 비대면 제출 기능을 신설해 모바일을 통한 수출입 거래의 편의성을 크게 높였다.

아울러 상품 출시를 기념해 오는 8월 말까지 환율우대 이벤트와 수출입 기업 응원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하나 빌리언달러통장’ 개설 후 비대면 채널을 통해 입출금 거래를 한 고객을 대상으로 환율 우대(USD 90%, JPY, EUR 80%) 이벤트를 진행하며, 통장 개설 후 수출입 첫 거래를 한 기업 및 임직원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제주도 2박3일 여행상품권 (1명) △국내 골프장 그린피 지원(3명)을 제공한다.

또한 6월부터 8월말까지 통장 개설 후 KTNET을 통해 당행과 전자무역을 신규 약정하는 손님을 대상으로 월 기본료 및 송수신 이용료를 지원하고, ‘하나 빌리언달러통장’ 개설을 한 모든 개인사업자에게 5000하나머니를 지급한다.

하나은행 외환사업본부 관계자는 “하나 빌리언달러통장은 2년 넘게 어려움을 겪은 수출입 기업들이 하나은행과 함께 어려움을 극복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외국환 전문은행의 역량을 집중해서 만들었다”며 “수출입 기업이 힘낼 수 있도록 다양한 금융 우대 서비스와 외부 제휴 혜택을 지속적으로 늘려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카카오뱅크는 세븐일레븐과 손잡고 첫 브랜드저금통인 '저금통with세븐일레븐'을 출시한다. ⓒ카카오뱅크

카카오뱅크, 첫 브랜드저금통 ‘저금통with세븐일레븐’ 출시

카카오뱅크(대표이사 윤호영)는 소액저축상품 '저금통'을 활용해 외부 파트너사를 연결하는 새로운 뱅킹커머스 ‘브랜드저금통’을 선보인다고 25일 밝혔다.

카카오뱅크는 첫 브랜드저금통으로 세븐일레븐과 손잡고 '저금통with세븐일레븐'을 출시하고 6월1일까지 사전 신청을 받는다.

기간 내 사전 신청한 고객의 저금통은 6월2일부터 30일까지 한 달간 ‘저금통with세븐일레븐’으로 자동 전환된다.

브랜드저금통은 기존의 기본 저금통을 전환해 이용하는 서비스로, 브랜드저금통으로 전환하더라도 기존의 저금통 잔액과 모으기 규칙 설정 등은 그대로 유지된다.

카카오뱅크는 '저금통with세븐일레븐'을 통해 편의점 할인 쿠폰과 한정판 굿즈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면서 동시에 고객이 새로운 저금통 저축 경험을 누릴 수 있도록 설계했다.

'저금통with세븐일레븐'에서는 저축액 구간에 맞춰 세븐일레븐에서 구입 가능한 삼각김밥, 도시락, 라면 등 아이템이 노출되도록 재미 요소를 더했다.

이와 함께 4주간 매주 추첨을 통해 세븐일레븐 모바일 상품권 5만개와 도시락 할인쿠폰 115만개 등 쿠폰 총 120만개를 제공한다.

마지막주(6월24~30일)에는 세븐일레븐 모바일 앱에서 진행되는 추첨을 통해 1만명에게 한정판 죠르디 피크닉매트&파우치를 증정한다.

카카오뱅크는 26주적금을 기반으로 유통, 콘텐츠 플랫폼 등 다양한 제휴사와 파트너적금을 출시해 뱅킹과 커머스의 결합과 플랫폼 영향력을 입증한 바 있으며, 이를 저금통으로 확장해 플랫폼 역량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카카오뱅크 관계자는 "그동안 저금통에 많은 사랑을 보내주신 고객분들께 새로운 저축의 재미와 다양한 혜택을 드리고자 브랜드저금통을 기획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과 파트너사 모두 윈윈할 수 있는 카카오뱅크만의 특별한 제휴 금융 상품을 만들어나가겠다"고 밝혔다.

카카오뱅크 저금통은 어릴적 빨간 돼지 저금통의 경험을 고스란히 모바일로 구현한 소액 저축 상품으로, 적은 돈으로 부담없이, 자동으로 편리하게, 재미있게 모으는 저금 경험을 제공한다.

카카오뱅크에 따르면 지난 4월말 기준 저금통은 누적 435만좌가 개설됐으며, 저금통 이용자 중 20·30대가 약 70%를 차지하고 있다.

담당업무 : 경제부 기자입니다. (은행·증권·카드 담당)
좌우명 : 기자가 똑똑해지면 사회는 더욱 풍요로워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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