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엔지니어링, 스마트 안전전문 스타트업에 지분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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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엔지니어링, 스마트 안전전문 스타트업에 지분투자
  • 박근홍 기자
  • 승인 2022.05.25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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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박근홍 기자]

삼성엔지니어링은 스마트 안전전문 스타트업인 GSIL과 '스마트 안전 투자 계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삼성엔지니어링은 GSIL의 지분 취득, 사업화 등에 총 40억 원을 투입하게 된다. 회사 안전관리 역량 강화와 안전기술 확보를 위한 투자라는 게 삼성엔지니어링의 설명이다.

특히 양사는 IoT 기반 스마트 안전관리 플랫폼, 스마트 안전장비 등을 구독형으로 확장해 주요 기업들을 대상으로 스마트 안전 공동사업화에 나설 계획이다.

삼성엔지니어링 측은 "이번 투자로 양사의 안전 기술과 경험을 바탕으로 한 사업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게 됐다"며 "글로벌 안전 관리 역량을 한층 더 끌어올려 안전경영을 가속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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