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투, 골프존과 손잡고 전용CC 오픈… 기념 이벤트도 [증권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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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투, 골프존과 손잡고 전용CC 오픈… 기념 이벤트도 [증권오늘]
  • 고수현 기자
  • 승인 2022.05.25 15:3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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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시사ON·시사온=고수현 기자]

신한금투는 골프존과 손을 잡고 '신한금융투자 전용CC'를 오픈하고 기념 이벤트를 오는 6월30일까지 진행한다. ⓒ신한금융투자

신한금투, 골프존과 손잡고 전용CC 오픈… 기념 이벤트도

신한금융투자(대표이사 이영창, 김상태)는 골프존과의 제휴를 통해 ‘신한금융투자 전용CC’를 오픈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에 오픈한 골프존 신한금융투자CC에는 신한금융투자의 브랜드와 광고가 자연스럽게 녹아있어 고객들이 신한금융투자의 서비스와 혜택을 직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최근 급속도로 증가하고 있는 MZ세대와의 소통뿐만 아니라 스크린 골프를 즐기는 골프인들에게도 투자를 자연스럽게 경험할 수 있는 가교역할을 할 예정이다.

신한금투는 전용CC 오픈을 기념해 오는 6월30일까지 전국 골프존 매장에서 신한금투 전용CC를 이용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이벤트를 진행한다. 신한금융투자 CC를 선택하고 플레이 중 필드 중앙에 등장하는 ‘신한금융투자 이벤트 풍선’을 3회 이상 맞춘 고객에게 해외주식상품권, 골프파우치, 캐릭터골프용품 등의 경품을 선착순으로 제공한다. 이는 골프존 앱을 통해 이벤트 대상자에게 실시간 알림으로 안내된다.

신한금투 김수영 브랜드홍보본부장은 "신한금융투자의 골프존 제휴와 가상CC 운영은 ‘골프와 금융의 콜라보’라는 새로운 경험을 통해 고객이 투자를 쉽게 접하도록 하기 위해 추진됐다”라며 “앞으로도 이종 산업간 다양한 협업으로 투자에 대한 접근성을 더욱 높이고자 한다”라고 밝혔다.

 

지난 24일 NH투자증권 본사에서 열린 '2022 임원 워크샵'. ⓒNH투자증권

NH투자증권, ‘2022 임원 워크샵’ 개최

NH투자증권(대표이사 정영채)은 자본시장 넘버원 플랫폼 플레이어(Platform Player) 달성을 위해 NH투자증권 50여명의 임원들이 한 자리에 모여 미래가치 제고를 위해 결의를 다졌다고 밝혔다.

NH투자증권에 따르면 지난 24일 여의도 파크원 본사 4층 크리에이터홀에서 정영채 사장을 비롯해 전 임원진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2 임원 워크샵’이 열렸다.

이날 워크숍에서 정영채 사장과 임원들은 최근 급격한 금융시장 환경과 트렌드 변화로 인한 금융투자회사 혁신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다. 증권회사의 본업부터 새로운 사업 영역을 아우르기 위해 ‘차별적 포지셔닝 구축’, ‘신사업 발굴’, ‘고객 신뢰 확보를 위한 자문 역량 강화’라는 3가지 키워드를 선정해 열띤 논의 시간을 가졌다.

또한 자본시장연구원 최순영 선임연구원을 초청해 글로벌 IB 혁신사례에 대한 강의를 들은 후, 가치 제고 방안을 위한 의견도 나눴다.

이 자리에서 정 사장은 금융투자회사로서 핵심역량 강화는 물론 고객 중심 사고를 강조하며 임원진을 독려했다.

정 사장은 “우리 고객이 무엇을 필요로 하고, 무엇을 중요하게 생각하는지 고객 중심으로 사고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회사의 미래가치 제고를 위해 우리가 갖춰 나가야 할 핵심역량이 무엇인지 고민하고, 항상 새로운 것에 도전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NH투자증권은 자본시장 넘버원 플랫폼 플레이어를 위해 신사업 진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난해 말 수탁부를 신설해 연내 증권사 최초로 수탁비즈니스 도입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달에는 탄소금융TFT를 신설해 탄소 금융사업에 본격 진출을 앞두고 있다.

지난 24일에는 핵심 사업 부문의 역량을 고도화하기 위해 조직개편을 단행하기도 했다.

담당업무 : 경제부 기자입니다. (은행·카드 담당)
좌우명 : 기자가 똑똑해지면 사회는 더욱 풍요로워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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