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L이앤씨, ‘e편한세상 시티 항동 마리나’ 분양中
스크롤 이동 상태바
DL이앤씨, ‘e편한세상 시티 항동 마리나’ 분양中
  • 박근홍 기자
  • 승인 2022.05.27 15:4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박근홍 기자]

e편한세상 시티 항동 마리나 투시도 ⓒ 디엘이앤씨
e편한세상 시티 항동 마리나 투시도 ⓒ 디엘 이앤씨

DL이앤씨(구 대림산업)는 인천 중구 항동1-1 지구단위계획구역에 주거형 오피스텔 'e편한세상 시티 항동 마리나'를 분양 중이라고 27일 밝혔다.

이번 단지는 지하 3층~지상 39층, 4개동, 전용면적 82㎡ 총 592실 규모로 꾸며진다. 친수 미항(美港) 조성, 도심 개발, 교통 개선 등 사업을 통해 주거여건이 새롭게 갖춰지는 지역에 공급되는 단지로 미래가치를 인정받고 있으며, 주택가격 상승으로 주거형 오피스텔이 아파트 대체 상품으로 재평가되고 있어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다는 게 DL이앤씨의 설명이다.

실제로 단지 남측엔 인천항 신국제여객부두·터미널이 위치해 있으며, 복합쇼핑몰과 리조트, 호텔, 워터파크, 콘도, 마리나 등이 갖춰질 예정인 해양복합관광단지 골든하버, 친환경ㆍ최첨단 중고자동차 수출 클러스터인 인천항 스마트 오토밸리, 아암물류2단지 개발 등 사업도 인근에서 진행되고 있다. 향후 수혜가 예상되는 대목이다.

또한 반경 1~2km 내 대학병원과 문화회관, 체육센터, 대형마트, 신선초, 신흥중, 신흥여중 등이 있어 다양한 생활 인프라를 이용하기 수월하다는 평가다. 트램 노선인 부평연안부두선이 구축될 계획이어서 교통여건 개선도 기대할 수도 있을 전망이다. 일부 호실에서 바다 조망이 가능하다는 점도 주목할 만한 부분이다.

단지 내에는 입주민을 위한 실내스크린골프연습장, 피트니스가 조성되며 라운지카페, 개인오피스, 키즈스테이션 등 다양한 커뮤니티 공간도 계획됐다. 아울러 각 호실에는 4베이 판상형 구조, 2.4m 천장고 등 특화설계가 적용된다.

DL이앤씨 측은 "친수 미항으로 재개발되는 인천항의 배후 주거단지이자, e편한세상만의 기술력과 상품성이 집약된 최고층 39층 주거형 오피스텔로 실수요자는 물론, 투자 수요도 몰릴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편한세상 시티 항동 마리나는 오는 30~31일 정당계약을 앞두고 있다.

담당업무 : 건설·부동산을 중심으로 산업계 전반을 담당합니다
좌우명 : 隨緣無作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